

미국 일리노이의 한 교회가 시카고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1천9백만 달러(약 224억) 이상의 의료 부채를 대신 상환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많은 캠퍼스를 갖고 있는 비종파교회인 VIVE 시카고 교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료 부채를 갚기 위해 10만 달러(약 1억1천8백만원)를 모금했다... 
中 법원, 자녀 홈스쿨링한 가정교회 설교자 부부 소환
중국 남부 푸젠 성의 한 법원이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한 가정교회 설교자와 아내를 소환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샤먼시 디안첸 교회의 설교자 유관다 부부는 오는 23일 샤오우 법정에 출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은 지방 정부로부터 ‘양육권 분쟁’(custody disputes.. 
“홍콩 가톨릭 사제들, 설교 내용에 대한 경고 받아”
홍콩의 가톨릭 사제들이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설교 내용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최근 가톨릭 뉴스 매체인 태블릿(Tablet)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 홍 톤(John Hong Ton) 홍콩 추기경이 사제들에게 증오와 사회적 무질서를 선동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 
“인생의 험한 파도를 넘어 예수님의 품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피아노치기를 좋아했고, 낯선 환경 속에서 찬양하며 위로 받았던 소녀 CCM 가수 신선미 씨가 엄마가 되어 이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는 곡 ‘파도를 지나’를 최근 발매했다. 신선미 씨를 만나 그녀의 신앙과 앨범에 대해 들어봤다... 
가수 장민호 해외팬 모임, 초록우산에 1,220만 원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5일 가수 장민호의 해외팬모임에서 1천 2백 2십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전역에 거주하는 가수 장민호의 해외 팬들이 음력 7월 28일인 장민호의 생일을 기념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재단은 팬 모임의 요청에 따라 국내문화예술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기총 임원회, 후원이사장에 김희선 장로 선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제8-2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김희선 장로를 후원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이어 상임회장 유영식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고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단3:18’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 
초록우산-시흥시 복지센터 운영 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4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건강한 가족문화조성 및 아동성장격차해소를 위한 시흥시 다어울림아동복지센터(이하 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센터의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이 협약에 담겼다... 
경기도 “방역 방해한 일부 교회, 구속수사 등 요구할 것”
경기도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방역을 방해한 일부 교회에 대해서 구속수사 등 수사기관에 엄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도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교회의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위법‧일탈행위를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제재 하겠다”며 “지난 주말 점검 결과, 도내 대다수 교회는 정부와 경기도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셨다. 실제로 대면예배를 실시한 교회는 12개소로 0.3% 정.. 
설문조사 똑같이 했더니… 99% “태아는 소중“
낙태옹호 여성단체에서 99% 시민이 낙태죄 폐지를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고 그것을 법무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기관에 제출한다고 언론에 보도했다. 그러나 이 설문이 문제가 많다는 것에 대해 낙태를 반대하는 여성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설문을 한 각 여성단체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에 제출하였다. 한 시민이 설문을 한 여성단체와의 통화녹음을 제보해주었는데 그 녹음에서 설문에 참여한 사람.. 
광주광역시, 종교시설 20일까지 집합금지 유지
광주광역시는 14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종교시설을 포함한 14개 시설은 집합이 금지되는 중증관리시설로 9월 20일까지 효력이 유지된다”고 했다. 오는 20일까지 교회를 포함한 종교시설은 대면집회가 금지되는 것이다. 시는 “정부에서 고위험시설에 대해서 여전히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를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시에서 준 3단계 조치에 의해 중증관리시설로 별도 지정한 일부 시설은 확진자..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언젠가 천국에 가서 오디션을 치른다고 상상해 봅시다. 누구나 인생의 종말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대단한 고난과 사역의 간증이 있게 마련입니다. 심사위원이신 하나님을 울리기에 충분한 고생이지요. 물론 이런 사연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력입니다. 사연이 아무리 절절해도 실력이 없으면 천국에 입성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 입성하는 실력은 그리.. 
한남대 공과대학 학생들,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동상 수상
“편찮으신 할머니께서 욕창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싶었습니다” 한남대 공과대학 학생들이 ‘2019~2020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동상(Best Innovation Awoard)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은 학생들이 실제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작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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