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는 코로나 방역 실패와 재확산 (책임)을 방역에 협력하는 한국교회에 전가하지 말라”며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 정부의 조치는 전 세계에 자랑하는 맞춤형 K방역에 위배된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저의 편을 드셨는데, 저를 구하시려고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누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저를 떼어 놓을 수 있습니까? 구원이 무엇입니까? 저에게 어떤 일도 하나님이 복되게 하시려 그 길을 걷게 하셨음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4차 추경 이번주 통과 전망
여야는 21일 오전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조정소위를 가동한다. 앞서 여야는 지난 18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4차 추경에 대한 본격 심사를 시작했다...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코로나 이후 위한 ‘새 부대’ 준비하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새 가죽부대를 준비하라’(마9:14~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가 과거의 것만 붙들고 있으면 미래 예측과 발전이 불가능하다”며 “세상은 지금 미래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한기채 목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결해야 할 4가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20일 그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코로나 극복의 네 가지 선결 조건’(역대하 7장 12~16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다. 심리적,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모든 것들이 제약을 받기 때문에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영적으로도 힘든 상황에 있고 자유롭게 예배할 수도 없는.. 
신앙의 유산을 전수하는 가정예배 가이드
저자 지소영 작가가 25년간 가족과 함께 드려온 가정예배 이야기를 담은 신간 <153가정예배>는 가정예배를 지켜온 한 가족의 삶으로 써 내려간 실천적 가정예배서이다. ‘153가정예배’를 시작한 배경부터 발전, 예배 메뉴얼, 선교와 섬김의 실천, 사례들이 담겨 있어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 성도라면 누구든지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정예배를 통해 기도하는 것과 기도해야지 생각하는.. 
“올 추석은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고 비대면 권장”
10월 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이 진행된다. 단,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접 방문보다는 SNS나 전화를 활용해 고향 교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선물이나 헌금 등을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캠페인 주최 측인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18일 경북.. 
“예배와 방역, 모두 만족시킬 방법 추구해 왔다”
예장 통합 총회장으로서 마지막 주일을 맞은 김태영 목사가 20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야긴과 보아스’(역대하 3: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정부와의 협의에서 전면에 있었다... 
사랑제일교회 측 “서울시에 손해배상 반소 청구할 것”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있다며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측이 “교회도 서울시에 반소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 변호인단은 20일 오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혜암 이장식 교수 백세 기념 『신학과교회』 발간
혜암(惠岩) 이장식 한신대학교 명예교수의 백세(百歲)를 기념하는 혜암신학연구소(이하 연구소)의 『신학과교회』 제14집이 발간됐다. 한국 신학계에서 교회사를 개척한 선구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진 이 교수는 교회사와 교리사를 문화사적-사상사적 맥락에서 폭넓게 살피는 관점을 견지하며 ‘기독교 사상사’의 지평을 여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것이 기독인의 고전 사용법인가?
고전(古典)은 잠깐 유행하는 책들과 달라 보인다. 시간의 시험대를 통과해서인지 그 모습이 아주 당당하다. 고전은 "영원한 가치가 담긴 작품"이라고도 하고,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끝까지) 읽지 않는 작품"이라고도 하는데, 누가 그 영원한 가치를 규정한 것일까? 고전들의 주장은 일치돼 있지 않고, 서로 정반대의 말을 하기도 한다. 그 양쪽 주장이 모두 영원한 가치일 수 있을까? 그저 오래도록.. 
서호 통일부 차관 “NKDB 하나원 출입 불허 시정 요구 수용”
통일부가 올해 초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의 하나원 입소 북한이탈주민 대상 ‘북한인권실태 조사’를 불허한 것과 관련, 서호 통일부 차관이 지난 9월 9일 제382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추경호) 제4차 회의에서 ‘시정 및 제도개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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