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 무늬가 조금 독특한 고양이 알고보니....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을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며 “북한의 이 같은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한국교회 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지금은 회개가 필요한 ‘카이로스’의 때”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수도인 워싱턴DC에 모여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집회가 열린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예장 개혁(종로) 제105회 총회 마쳐 “주의 일에 더 힘쓸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종로) 교단 제105회 총회가 지난 21일 전북개혁신학원(학장 임종학 목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장 개혁(종로) 교단은 이번 총회 주제를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총회”로 정하고, 총회를 중심으로 교단 산하 모든 노회와 소속 교회가 어느 때보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경근 목사(평안교회)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김재호 장로(한소망교.. 
가정교회, 일반교회보다 신앙활동 덜 위축
코로나19 상황에서 일반교회보다 가정교회에서 개인의 신앙활동이 위축되지 않는 경향이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개신교인 1천명(일반교회 교인 5백명, 가정교회 교인 5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정교회와 같은 공동체적 소그룹이 일반교회와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조사했다... 
英 코로나 2차 유행... “교회가 세상에 희망 되어야”
영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유행에 직면한 가운데 성공회 대주교가 교회가 국가에 희망과 위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촉구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태국 청소년·청년 전도 및 양육하던 홍정훈 선교사 별세
22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인 청소년, 청년 제자 양육 사역에 혼신의 힘을 다한 홍정훈 선교사(48)가 감전사고로 소천했다. 홍정훈 선교사는 22일 오후 2시경(이하 현지시각), 방콕 팔람2 지역에 3년 전 임대건물에 개척한 태국복음교회 옥상 누수공사 중 감전사고를 당했다. 8년 전 SFC 방콕지부 책임간사로 파송된 홍 선교사는 태국사랑의교회 협력선교사로 한인 청소년과 현지인 중고등학생, 대학.. 
물이 닿아야 보이는 신기한 성경 이야기
아이들이 성경을 자주 보고 싶게 만드는 재미있는 어린이 성경이야기가 출간됐다. 물이 닿아야 보이는 신기한 성경 안에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색깔이 담긴 다양한 성경 그림으로 가득하다 각각 4개씩 구성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물 펜을 묻혀 가며 보는 매력이 있다... 
김학중 목사 “코로나19의 어려움, 또 다른 기회일 수 있다”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24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영상에서 ‘교회가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목사는 “요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싹쓰리’를 모르는 분은 없을 것 같다”며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이제 절정의 인기에서 내려오던 연예인들이 다시 결합을 해서 다시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설교] 준비가 신뢰를 만든다
몇 년 전에 일이다. 대한민국 10대 기업인들이 모인 최고경영자회의가 열렸었다. 사회 현안과 경제정책을 논하는 자리였다. 오랜 회의 끝에 내린 결론은 한가지였다. “사람이 없다.” 너무나도 역설적이지 않은가? 한쪽에서는 청년 실업자가 110만 명을 뛰어넘었다고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와도 일자리를 못 구한 인력이 남아돌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한쪽에서는 사람이 없다는 말은 쉽게 ..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이 땅의 ‘지영이’들에게 내미는 손길
이미 늦은 걸까. 우리는 너무 늦은 걸까. 예수는 나와 달랐다. 십자가에서 이미 다 만들어 두었다. 자기희생을 보였다. 끊임없이 늑대로부터 양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를 세워 나갔다. 누구나 차별 없이 동역자로 여겼다. 한 영혼을 위해 모든 삶을 바쳤다... 
“동성·젠더 가정 수용의 법적 근거 될 수도”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자신의 블로그에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안의 문제점’에 대해 게시했다. 길 교수는 첫 번째 문제점으로 ‘가족’의 범위 확대를 지적했다. 길 교수는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은 가족을 ‘혼인·혈연·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본 단위’로 정의하지만, 개정안은 가족의 정의를 삭제함으로써 가족의 범위를 확대하려고 한다”며 “이는 극단적인 여성 운동계의 목소리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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