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민원과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명절맞이 선물 성민원에 전달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최근 수제 햄버거와 과일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 전달했다. 성민원은 “밥퍼봉사단은 명절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식 어르신 및 청소년에게 영양식과 선물을 12년 동안 대접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물 꾸러미로 대체해 성민원에 전달했다”고 했다. 성민원은 ..
  • 도서『노년 사용 설명서』
    안티 에이징의 시대, 웰 에이징으로 노년을 사는 지혜
    65세 이상 고령인구(노인)가 총인구의 14%를 넘는 사회를 일컫는 ‘고령사회’, 한국은 2000년 고령화사회(노인 인구 비율이 총인구의 7% 이상)에 들어선 지 17년 만인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런 현상은 교회 또한 예외는 아니다. 박신웅 목사의 신간 <노년 사용 설명서>는 노년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정립하고, 노년의 성도가 갖추고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ABCD로 나눠 구체적..
  • 감리교 이동환 목사
    경기연회 재판위, 이동환 목사 건 오는 15일 선고 예정
    지난해 8월 말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동환 목사에 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산하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위원장 홍성국)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두 번째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당당뉴스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오는 15일 이 목사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했다...
  • 한재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 언제나 어려움 후에 일어나”
    “‘주 날 부르네’는 얼라이브 처치의 예배팀 로드웨이브의 두 번째 싱글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비전을 품고 달려온 로드웨이브의 마음과 부르심을 담아낸 곡이기도 합니다.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였던 세례요한, 그의 사역을 돌아볼 때 그가 광야에서 외쳤던 소리는 아주 강력한 외침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환난의 시기, 기쁨을 경험하는 비결 4가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 첫째 날을 맞아 ‘간구할 때 샘솟는 기쁨’(빌1:1~8)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진짜 신앙은 어떠한 환경도 초월한 기쁨을 가질 수 있고 영혼의 능력,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 사랑의교회
    비대면 예배 50일… 코로나가 바꾼 교회
    정부가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 이후, 지금까지 약 50일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정부는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원을, 예배당의 좌석이 300석 이상일 경우 50명 미만(300석 미만은 20명 이내)까지 허용했지만 비대면 예배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원칙을 언제 해제할 지 아직 기약도 없다...
  • 2020 이화신학공동체 콜로키움 &#039;전환의 시대:기독 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039;
    이화신학공동체 ‘전환의 시대:기독 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콜로키움
    이화여대 산하 이화여성신학공동체가 오는 7일과 14일, <전환의 시대: 기독 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들은 “세계와 한국 사회, 그리고 교회가 모두 코로나라고 하는 커다란 위기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의 이화여성신학공동체(여성신학연구소, 기독교학과, 신학대학원)이 10월 7일과 14일 양일(수)에 걸쳐 웨비나(Webinar) <전환의 시대: 기독..
  • 넥스트랜스 홍상민 대표
    “하나님께 맡긴 삶, 인도해주시는 기적 체험해요”
    투자 유치 컨설팅 회사 넥스트랜스를 운영하는 홍상민 대표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원활한 투자 유치의 물길을 열어주는 주인공이다. 그는 벤처계에서 이미 훌륭한 투자자로 널리 존경받고 있으며, 특히 크리스천 창업가들에게 항상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본이 되는 신앙인이기도 하다...
  •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 하늘교회 코로나19 방역과 교회탄압 유튜브 캡쳐
    “교회발? 우한발 코로나가 정확”
    성상훈 대표(글로벌디펜스뉴스)가 지난 4일 하늘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중공폐렴(코로나19)과 한국교회 핍박’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는 “질병관리청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질병을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됐고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됐다’고 정의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이 코로나를 확산시킨 것”이라..
  • 케빈 목사
    온라인 사역 누구를 위한 것인가?
    코로나 19 이전에 온라인 사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3년간 해오며 느끼고 배우는 것은 온라인 사역은 오프라인을 대체하는 사역이 아닌 보완하는 사역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