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우 작곡가 고사라 목사 부부
    작곡가 박현우, ‘사별’로 알려졌던 부인과 34년 만에 해후
    52년간 트로트를 중심으로 영화 OST, 동요, 로고송 등 다양한 장르에서 1,500여 곡을 작곡한 베테랑 작곡가 박현우 선생(79). 작년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신인 트로트 가수로 도전하는 유재석을 위해 15분 만에 트로트곡을 작곡해주며 ‘박토벤’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금은 작곡 의뢰는 물론 방송 출연, CF, 화보 촬영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세 작곡가로서 전성기를 보내..
  • 미래목회포럼 제16-2차 조찬포럼
    “사도와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무엇을 기도했을까?”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사도행전은 성령의 강력한 임재로부터 시작한다.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폭발적인 사역을 펼쳤다”며 “특히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성령의 능력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우며 또한, 그들은 예수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증거 했다는 이..
  • 리지크레스트 컨퍼런스 센터
    미 라이프웨이, 컨퍼런스 센터와 캠프 매각
    미국 라이프웨이(LifeWay) 크리스천 리소스가 ‘리지크레스트 컨퍼런스 센터(Ridgecrest Conference Center)’와 서머 캠프(Summer Camps)를 리지크레스트 재단에 매각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이 두 단체는 2020년 말까지 노스 캐롤라이나의 부동산과 부처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합의 조건은 발표되지 않았다...
  • 신길교회
    신길교회,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행사 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소속 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18일 주일 3부 예배에서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행사를 열어 영등포지역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800가정에게 가정당 20만원씩, 총 1억 6000만원 상당의 지역 재래시장(대신시장) 상품권을 나누었다...
  • 할매정성밥상
    “노인에게 일자리는 삶의 활력 그 자체죠”
    인생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행복을 느끼고 삶의 만족을 높이면서 살아가느냐가 시대의 화두가 됐다. 또한,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가 젊은이뿐만 아니라 노인에게도 더욱 중요해졌다. 일을 통해 경제적 수입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무서워해야 할 바이러스는 불평”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8일 추수감사특별주일예배에서 ‘코로나 한복판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신26: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지금 감사를 하기에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인류가 힘든 상황 속에서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겠는가”를 물었다...
  • 윌로우크릭교회
    7천명 준 윌로우크릭교회 “잃어버린 자들 찾아야”
    미국 윌로우크릭 교회 담임인 데이비드 더밋(David Dummitt)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교회의 비전을 언급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잃어버린 자를 끈질기게 찾음으로써 교회에 대한 예수의 비전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더밋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본문으로 한 ‘가장 위대한 선지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교회는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님께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확신에 기초하여 세워졌다”고..
  • 조 바이든
    ‘바이든은 진정한 신자인가’ 가톨릭 주교들 이견
    다음달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가톨릭 신앙과 관련해, 로마 가톨릭 교회 주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정한 제자로서의 투표(Voting as an Authentic Disciple)’라는 주제의 온라인 가상회의가 인디애나주 세인트 메리 대학과 노트르담 대학의 후원으로..
  • 이재훈 목사
    낙태와 차별금지법을 우려한 이재훈 목사의 기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 전 기도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 목사의 기도 전문.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탐욕을 합리화 합법화 하지 않게 해 주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에 관한 법, 이 모든 것들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