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준 목사
    기적을 경험하는 인생(2)-기도를 멈추지 마라
    기적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예배를 멈추지 않아야 될 뿐만 아니라, 기도를 멈추지 않아야 된다. 적수인 브닌나가 격노케함에도 불구하고 한나는 브닌나와 싸우지 않았다. 또한 남편을 달달 볶지도 않았다. 한나는 사람과 다투거나 사람에게 매달리지 않고 하나님앞에 나왔다. 9절에 보면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 한국오픈도어
    “성찬 포도주 마신 이란 MBB 성도 채찍질 80대 맞아”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성도 요한(사진)은 가정교회 활동을 이유로 2년간 수감되고, 다시 2년간 유배 생활 중에 80대 채찍질 형을 받으러 유배지에서 1,000km 떨어진 고향에 가야했다. 요한은 성찬식 포도주를 마신 이유로 2013년에 이어 지난 10월 14일 두 번째로 채찍형을 받았다. MBB 삼과 마리얌 부부는 개종자라는 이유로 2살이 안 된 입양한 딸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 도서『기도의 자리로』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빈손에 주신다”라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도 있습니다. 양손에 짐이 가득한 사람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짐이 늘 죄나 세상 염려는 아닐 겁니다. 우리의 방식대로 그분을 예배하려는 조급한 시도도 때로는 짐이 되니까요. 내 경우만 하더라도 가장 단골로 기도를 방해하는 잡념은 중대한 내용이 아니라 잠시 후에 하거나 삼가야 할 일과 같은 자잘한 내용이지요...
  • 장대선 목사
    장대선 목사 “성도에게 있어 기도와 은혜란…”
    장대선 목사(가마산장로교회)가 지난 17일에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신자에게 있어 은혜와 기도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장 목사는 “우리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단어는 단연코 ‘은혜’(Gratia)일 것”이라며 “물론 은혜 외에도 ‘감사’나 ‘기쁨’같은 단어들도 흔히 사용되지만, 신앙의 대화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는 단어가 바로 은혜이며 거의..
  • 미국 연합감리교회
    “美 UMC, 쇠퇴 속에서도 복음주의자들 성장 중”
    재정 문제와 교단 내 분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결혼과 동성애자 성직 허용 문제에 있어 보수적인 입장을 가진 ‘전통주의자’(traditionalists)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존추
    SBS ‘K팝스타’ 톱10 존추 “돈, 명예보다 주 은혜를”
    -존추님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는 어떤 게 있나요? “모든 크리스천들의 고백이겠지만 너무나도 자격 없는 나를 하나님께서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셨다는 것에 감격하였습니 다. 저는 정말 너무나도 작고 아무것도 아닌데 왜 나를 사랑해주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죄와 싸우고 넘어 지는 저를 왜 계속 지켜주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아는데 나에게 왜 잘해주시는지, 또 왜 날..
  • 계산중앙교회
    계산중앙교회, 120주년 맞아 기념예배 드려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지난 18일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계산중앙교회는 120주년 기념행사를 ‘예배, 기념, 나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해, 교회적으로는 교인들과 함께 예배하고, 믿음의 후손들을 위해서는 ‘역사책과 요람’을, 선교적으로는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 이웃과 함께, 해외선교사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동성 커플도 하느님 자녀... 법적 보호 필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의 시민결합(civil union)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밝혔다. 가톨릭뉴스통신(CNA) 등에 따르면 교황은 21일(현지시간) 로마 영화제에서 개봉한 교황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동성애자들 역시 가족에 속할 권리가 있다. 그들 역시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도 이 때문에 버려지거나 불행해선 안 된다”며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이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가을 특새… 릭 워렌·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강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억하라 기대하라 새 길을 만드시는 주’라는 주제로 제18차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한다. 특히 이 기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회장), 로렌 커닝햄 목사(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 류현모 교수
    신학3: 무신론 신학
    세상의 많은 세계관들을 살펴 볼 때 기독교 세계관이 아닌 다른 세계관들도 신학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뉴에이지나 이슬람은 직접 신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신학이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세속적 인본주의나 마르크스주의 같은 세계관에도 신학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존재론, 기원론과 인식론을 다루다 보면 모든 세계관에 종교적 선언이 있음을 알게 된다. 기독교와 이슬람에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