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을 구한 경찰 홍성숙 경사의 생명나눔 뜻 기리는 행사 진행
    “홍성숙 경사,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후 장기기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2일 오전 경찰청(김창룡 경찰청장)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故 홍성숙 경사(42세, 여)의 유가족에게 공로장과 감사장 및 초상화 등을 전달했다. 홍 경사는 지난 8월 말,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끔찍한 사고로 인해 생사를 달리하게 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가족은 장기기증을 선택해 같은 달..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장애인 고용 위해 제과제빵 공장 만든다
    SK하이닉스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를 통해 장애인 제과제빵 공장을 설립한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SK하이닉스는 21일 이천 본사 경영지원본관에서 SPC삼립, SPC행복한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행복모아와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스마트폰 차량 제어&공유단말기
    여성발명왕 박람회(EXPO) 23~25일 온라인 개막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이 주관하는 '2020 여성발명왕EXPO'가 23∼25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돈 스탑(Don't Stop) 여성 발명왕'이라는 메시지로 여성발명·기업인들의 시장 진입, 판로 개척 및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비와이
    비와이, 8년 사귄 여자 친구와 하나님의 가정 이룬다
    크리스천 래퍼로서 대중의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비와이가 20살부터 8년간 교제해 온 여자 친구와 하나님의 가정을 꾸린다고 본인 SNS를 통해 22일 밝혔다. 비와이는 SNS에서 “제 인생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가장 큰 축복을 알리고 싶다”며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했다. 다만, 코로나19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 및 양가 가정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했다...
  • 올해 신생아 11명 중 1명 ‘난임 시술’로 태어나
    난임 시술을 통한 분만율이 최근 2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전체 분만자의 약 4.2%를 차지했던 난임 시술을 통한 분만율은 2019년 7.9%, 2020년(6월) 8.7%로 증가했다...
  • 기아대책 기대꿈꾸는방
    저소득 아동 학습 공간 지원 사업 ‘기대꿈꾸는방’ 아이들 희망 쑥쑥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2일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 공간을 지원하는 ‘기대꿈꾸는방’ 4호의 주거공간 정비 및 학습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대꿈꾸는방’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가정 내 학습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을 위해 기아대책이 2018년부터 시작한 주거 공간 개·보수 및 학습 공간 조성 사업이다. 3년 전 7남매를 위한 맞춤형 ..
  • 한남대 이문균 명예교수 부부
    이문균 한남대 명예교수, ‘슬기로운 부부생활’ 출간
    이문균 교수는 “수많은 사람들이 부부로 살고 있다. 행복하게 사는 부부, 그럭저럭 사는 부부, 마지못해 사는 부부, 심지어 죽지 못해 사는 부부도 있다”며 “부부로 살면서 이런 게 행복이지 싶은 때도 있지만 이렇게 살려고 결혼했나 싶은 때도 있다. 어떤 때는 이제 그만 부부라는 인연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했다...
  • 차별금지법
    [전문] 기독교학술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그 발상에 젠더 이데올로기에 입각하고 있다. 젠더 주류화(gender streaming)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인간의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고 사회적 성을 인정함으로써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지는 천부적 양성 질서의 결혼과 가정과 사회를 부정하고 있다. 이미 헌법에 보장된 성별, 인종, 신분, 빈부, 지역 차별 등을 금지하는 기본 차별금지법이 있는..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 다수 역차별하는 불평등 야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이사장 이재훈 목사)이 22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학술원은 “지난 2020년 6월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드디어 발의되어 이를 저지하는 한국교회의 반대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9월 21일에는 법사위에 상정되어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죽음 후를 준비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준비하고 맞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종말은 마치는 날, 끝 날이며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개인의 종말과 세상의 종말, 어떤 종말을 맞든지 그리스도인은 종말에 예수님을 만난다”고 했다...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피해 및 권력형 비리 게이트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하고 있다.
    야권, 특검 공조 대여 압박…"권력형 비리는 특검이 정답"
    국민의힘 주호영·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피해 및 권력형 비리 게이트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주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라임·옵티머스 특검법안에는 국..
  • 홍현희-제이슨 부부 결혼2주년 기념 기부
    홍현희-제이슨 부부, 결혼기념일 맞아 1,021만원 기부
    방송인 홍현희-제이슨 부부가 결혼 2주년인 10월 21일을 기념해 리마인드 화보 촬영과 함께 1,021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홍현희-제이슨 부부는 “10월 21일 결혼기념일을 맞아 1,021만원을 기부하게 되었다. 나눔과 함께 이렇게 뜻 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어 정말 감동적이다.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