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 美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가톨릭 교회를 이끄는 첫 아프리카계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 D.C. 대주교를 포함해 각국 추기경 13명이 25일 새로 임명됐다...
  • 마이크 폼페이오 제네바 합의 선언문
    美 제안 ‘낙태 반대 선언문’ 31개국 서명
    미국이 낙태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국적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서명에는 미국 이외 31개국이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 보호와 가족 강화에 관한 2페이지 분량의 ‘제네바 합의 선언문’(Geneva Consensus Declaration)에는 미국, 브라질, 이집트, 헝가리,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이 공동 서명했다...
  • 청년애
    “성경 다시 보며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할 때”
    우리가 흔히 ‘교회를 다닌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성경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교회에 사는 것’이 아닌 ‘교회로서’ 살아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스라엘에 가면 지금도 유대인들이 무너진 성벽의 일부를 붙잡고 울면서 기도해요. 그 유명한 ‘통곡의 벽’이죠. 유대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를 의미하고, 성전에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너진 성벽을 붙잡..
  •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교회
    광주지법, 집합금지명령 위반 혐의 목사에 벌금 200만원 선고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동관 판사가 대면예배를 드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목사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기간인 지난 7월 4일부터 15일 동안, 광주 광산구 소재 교회 담임인 A목사는 지난 7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198명이 모인 교회에서 예배를 집..
  • 배우 김유정
    배우 김유정, 1억 이상 고액기부클럽 최연소 가입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7일 배우 김유정(어썸이엔티)이 그린노블클럽의 229번째 후원자가 됐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999년생 김유정의 가입이 최연소로 기록돼 그 의미가 더해졌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간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일반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송일국, 최강창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등 연예인 후원자들이 가입해 선..
  • 혜암신학연구소 세미나
    “팬데믹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대응책은…”
    혜암신학연구소가 최근 안암동 본 연구소에서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원돈 교수(한신대, 기독교 윤리)가 ‘코로나 팬데믹의 궁극 원인과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도서『예수님의 행복수업』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굶주림과 목마름이라는 단어는 본문에서 계속성을 나타내는 현재시제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 굶주림과 목마름이라는 것이 계속되어야 함을 뜻한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하루 세 끼를 먹으며 매 끼마다 배고픔과 목마름을 경험하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매일 굶주림과 목마름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일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야 하는 현상으로, 만약 주림과 목마름을 ..
  • 진평연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27만 명 서명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서명에 277,299명이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평연은 해당 서명부를 이날 오전 국회에 제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서명자 277,299명 중 목회자가 31,526명, 교수가 1,907명, 법조인 218명, 보건의료인 4,744명이다. 진평연은 “특히 이번 서명에 목회자가 대거 참..
  • 샘 브라운백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대사가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039;2019 국제종교자유&#039;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언급하던 모습. ⓒ VOA
    “北 허용된 종교 활동, 모두 보여주기에 불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국제 종교 자유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가 종교 자유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종교자유의 날’은 미 의회가 지난 1998년 국제종교자유법(IRFA)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로 22회 째를 맞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허리를 묶고 나서라
    짙은 어둠 속에 있습니다. 생명을 갉아먹는 바이러스와 스트레스, 불안과 실망 등, 누구도 원하지 않는 어려움에 힘이 듭니다. 삶이 제게 레몬을 내밀 때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낼 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석을 주셨고 우리는 원석을 가공해 보석을 만듭니다. 악한 무리가 공격해 올 때 원수를 완전히 무찌르고 이기게 하옵소서...
  • 다니엘 김 선교사(예수세대운동)
    다니엘 김 선교사 “코로나 시대, 교회와 성도의 자세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하는 ‘52일 느헤미야 철야기도회’ 36일차인 지난 23일은 다니엘 김 선교사(예수세대운동) 초청 청소년영성집회로 진행되었다. 김 선교사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교회와 예배에 대한 정리가 부족한 성도들이 모이지 않는 상황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봤다”며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의 정체성, 교회의 역할, 교회의 자세를 정리하고 한 사람의 성도로서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