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식 전 법무부 통일법무과장
    “민간의 기록, 北 인권 개선의 중요한 축”
    법무부에서 통일법무과장과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을 역임하며 검찰 내 대표적인 ‘북한·통일’ 전문가로 꼽히던 최기식(51·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산지 파트너 변호사가 오는 3일 민간단체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 겸 이사로 취임한다...
  • 코로나 시대와 단기선교 설문조사
    “지금까지의 단기선교여행 막 내려, 앞으로 어떻게?”
    한국교회의 연례 선교 이벤트인 해외 단기선교여행(이하 단기선교)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시에 중단됐다. 세계 각국의 코로나 확산 수준이나 보건의료 체계, 방역 능력 등이 천차만별인 가운데,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더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단기선교를 떠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코로나 시대, 단기선교는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30일 유튜브, 줌으로 열린 단기선교 포럼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 한국기독교언론포럼-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통일선교사역의 체계적인 준비와 확산을 위한 MOU 체결
    “통일선교사역의 체계적인 준비와 확산을 위해”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기언’)은 최근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실행이사회 의장 이규현 목사)와 통일선교사역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통일선교의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기언은 “우선 통일선교 사역 계획과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한국교회 및 해외 한인교회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통..
  • 루터대 Drive-in 비대면 예배로 드려진 종교개혁 503주년 기념 예배
    루터대, 종교개혁 503주년 기념 예배 Drive-in 방식으로 진행
    루터대 측은 이번 예배에 대해 “세상에서는 의미도 모르는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정부의 방역 대책을 무시하고 거리로 몰려나온 사람들로 시끄러운 상황이었지만, 한국 루터 교회 성도들은 종교개혁 503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루터대학교로 모여 들었다”며 “코로나 상황이 시작되고 한국 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이기에 힘써야 할 교회가 모임에 대한 불안을 가져야 했다”고..
  • 은보 옥한흠 목사
    “천국은 예수를 내 마음에 모신 상태”
    옥 목사는 “현대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중 ‘가난’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사상가는 ‘가난해지지 않도록 결심하라. 가난은 행복의 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말 한마디가 현대인의 마음 속 생각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어쩌면 가난은 악인 것 같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든다. 갖가지 사회의 악을 키우는 온상을 우리는 가난한 자리에서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 김승욱 목사
    김승욱 목사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가 살든지 죽든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지난 수요일은 유난히도 길었던 시편을 썼던 것 같다. 총 72절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 78편은 우리가 보통 써왔던 시편 한, 두 장의 분량보다 두배가 넘는 말씀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날 손에서 쥐가 나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과 도전은 참 컸다”고 했다..
  •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제2회 영상공모전
    다음세대 신앙생활 주제로 영상공모전 개최
    다음세대 사역단체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 김성중 교수)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영상공모전을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코로나-19시대 신앙 안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슬기로운 가정생활, 학교생활, 신앙생활 3가지 중 1가지 주제를 택하여 5분 이내의 순수 창작 영상으로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