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심평원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원급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2주기 1차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를 이날 공개했다.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예수병원은 특히 조현병 관.. 
[설교] 겸손으로 섬기는 삶
눈 덮인 길을 걷다보면 발자국이 남습니다. 길 위에 난 발자국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됩니다. 저도 어릴 때 어른들의 발자국을 따라 눈길을 안전하게 걸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를 따르고,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만남은 매우 소중합니다. 좋은 친구와의 만남, 부모와 자녀의 만남, 부부.. 
공동서신에 나타난 ‘믿음과 행함’
믿음과 행함의 문제를, 야고보서는 ‘수납’과 ‘증거’의 문제로 풀어낸다. 믿음은 ‘너희를 능히 구원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행함은, 그렇게 받아들인 ‘마음에 심긴 말씀’을 온유함으로 다시, 계속해서 받아들일 때에 나타나는 ‘믿음의 행함’이다. 그 믿음의 행함의 열매는 ‘긍휼’이다. 사도 바울이 ‘사랑으로 역사하는(일하는, 행하는) 믿음’이라 한 것과 같다...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2020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인근 지역 내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취재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기독교 내의 이성과 도덕성의 위기(1)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이성이 주 안에서 거듭난 영성에 속하느냐 하는 것이다. 동양적 범신론적 이성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부인하고 신과 자연을 동일시 하지만 이들의 사고가 정통 보수 기독교 신학사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도 많이 있다...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 삶 모든 영역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7일 새벽 ‘아브라함 카이퍼 (1837~1920) 서거 100주년’ 기념 토요비전새벽예배를 드렸다. 네덜란드의 수상을 역임한 정치가이면서 신학자와 목회자인..... 
[기독청년, 답 있수다] 진정한 뇌섹남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우리 인생의 목적과 방향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무엇을 성취했으면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가? 의외로 목적 없이 생존을 위해 애쓰다 가는 경우가 많다. 어떤 가수는 인생의 목적을 테스 형에게 묻고자 했다. 그러나 테스 형이 알 리가 없다. 테스 형은 우리가 제대로 아는 게 없다는 것을 아는.. 
바이든, 펜실베이니아·조지아 뒤집기 성공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에서 개표 막판 잇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잡으며 당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집입니다
사람이 병이 들면 어찌 합니까? 하나님 보시기에도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은 병든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려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옵소서. 보복하는 정의란 하나님에게 없으십니다... 
불복 우려에 개표 지연…美 전역 혼란·충돌 우려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의 승자가 좀처럼 확정되지 않으면서 현지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불복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분열된 민심이 각 진영 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김경수, 2심도 징역 2년…법원 "댓글조작 범행에 가담"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보석이 취소되지 않아 구속은 되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함상훈)는 6일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11부흥기도운동, 한인 목회자들 기도제목 나눔 이어져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가 함께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1.1.1 부흥기도운동’을 두고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기도제목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운동 대표인 김호성 목사가 첫째 날 ‘이 세상에 대부흥이 오도록’을 기도제목으로 나눈 이후 각 미주와 해외의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하루에 하나씩 기도제목을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