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 제34회 영성포럼를 마치고.
    “개혁주의 교회의 정치참여는 어떻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개혁주의 교회의 정치참여"란 주제로 제34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횃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윤리학적 측면에서, 그리고 개혁교회 전통에서 본 교회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 논했다...
  •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
    MAY심포니오케스트라 온라인 가을 음악회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부설 MAY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가 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가을음악회를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메이 심포니 하트투하트 가을음악회’라는 타이틀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플롯 4중주, 비발디의 사계, 비제의 아를르 여인, 생상의 백조,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등 유명한 클래식곡을 들을 수 있고, 주와 같이 길 가..
  • 영락교회 11월 15일 추수감사주일예배
    “만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나안의 미래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15일 주일예배에서 ‘만나가 그칠 때’(여호수아 5:10~12)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인생에서 수십 년 동안 아침·저녁으로 봤던 사람을 다시는 영영히 보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오랜 시간 했던 일들을 다시는 못하게 된 상황도 온다.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다시는 손에 얻지 못하는 경험도 한다”며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을 수 없고 가나안의 곡식만 ..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안, 젠더 이데올로기에 의해 주도돼”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교회정론 2차 포럼’에서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박사는 “피조된 인간은 창조주와의 관계 속에서 존재할 수 있다”며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뱀의 말을 듣고, 그와 같은 마음을 품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탈..
  • 기장
    기장, 아카데미 하우스 매각 원점 재논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지난 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제105회 총회를 속회해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기장은 지난 9월 28일 온라인으로 총회를 개회했고, 지난달 20일 안건심의부를 거쳐 이날 제105회 총회를 최종 마무리했다...
  • 내가 죽던 날
    영화 <내가 죽던 날>이 전하는 위로
    순천댁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소녀에게 말로 위로했을 리는 없습니다. 섣불리 어른 행세를 하며 가르치려 들지도 않았겠죠.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소녀와 형사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들춰내지 않고 그저 상처에 공감하는 것이 진짜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훈계합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
  • 최예민
    “‘무조건적 사랑’에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곡은 호세야 3:1 말씀을 묵상하며 곡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남을 자신보다 사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인을 사랑하는 것조차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마지막에는 버림받을 것을 알면서 사랑하기를 택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고통 받을 것을 감수하면서 사랑을 택하는 것은 온전히 이해하기 ..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추수감사주일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5일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는 ‘과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가‘(로마서 8:27-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긴 안목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우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준민 목사
    감사는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는 능력입니다!
    저는 11년 전에 목회자로서의 제 생애가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목회자로서 실패를 경험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빈손이 되었습니다. 빈손위에 더해진 것은 엄청난 변호사비였습니다. 저의 가족에게는 큰 빚이었습니다..
  • 영 김
    한인 목회자들 “영 김 당선자, 에스더처럼 쓰임받길”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13일(현지시간), 17만 2천 253표(득표율 50.6%)를 얻어16만 8천 108표(49.39%)를 득표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대통령 당선자 아직 미정”
    미국 텍사스의 대형교회인 댈러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Dallas)의 지도자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자신이 조 바이든 후보를 대통령 당선자로 선언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엔조이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완벽하고 또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더 해야 하는데, 더 채워야 하는데 하며 늘 부족하여 애석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오늘 생명 주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시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모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