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가 19일 ‘생명과 가정에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에 일본인 모 방송인이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자발적 비혼모는 미혼모와는 다르게, 결혼하지 않았으면서도 자발적으로 아이를 갖는 것을 말한다.. 
“태국교회 부흥 이끈 존성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1828년 네덜란드선교회 소속의 독일 루터란 출신 칼 귀츨라프 선교사와 런던선교회 소속 영국인 제이콥 톰린 선교사에 의해 태국에서 개신교 역사가 시작된 지 190년이 흘렀다. 하지만 오늘날 태국 복음화율은 0.65%(여호수아 프로젝트 통계)로, 영적으로 여전히 척박한 상태다... 
[설교]역사의 키맨(keyman)이 되라
다니엘서는 선지자 다니엘의 이름을 따서 기록된 예언서이다. 다니엘의 이름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이시다.’라는 뜻으로, 다니엘서는 그 이름에 맞게 심판에 대한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 전반부 1-6장까지는 다니엘이 겪은 사건들, 후반부 7-12장까지는 다니엘이 본 환상들을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바벨론의 압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자이심을 줄기차게 말씀하.. 
임실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 생명나눔 예배 드려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들이 생명나눔 예배에 참여가 저조한 시기에도 지난 11월 8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 본부장 문병호 목사를 초청해 1, 2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장기기증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문 목사의 설교를 전해들은 성도 132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실천했다”.. 
힌두권인 인도와 네팔 선교에서 주의할 점은?
힌두권 인도/네팔 선교전략 포럼이 19일 오후 2시 서울은현교회 본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정용구 목사(KWMA 미래한국선교전략센터장, 협동총무)가 사회를 맡았으며 패널들이 각 주제에 맞춰 15분 발제 후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백석대·백석문화대, 상인·외국인 학생 돕는 '마중물 프로젝트’ 진행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추수감사절(15일)을 맞아 백석대학교회(담임목사 공규석)와 대학 앞 상권을 살리고 대학 내 외국인 학생을 돕기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비중이 높아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앞 상인과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는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교육기부 설명회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 교수)는 지난 17일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개최된 ‘2020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해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의체와 예천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초중고 진로상담교사 대상 교육기부 설명회를 진행했다... 
영화 ‘부활:그 증거’ 2만 관객 돌파
영화 <부활: 그 증거>가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작사 파이오니아21은 “어려운 시국과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관람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삶과 죽음에 대한 막연함이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반영할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상철 감독은 “어려운 시국 속 영화를 만난 관객들에게 감사하다. 영화를 보면 볼수록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깨달음이 있을 것”이라.. 
“로마 시대, 전염병이 오히려 기독교 부흥의 변곡점”
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 19일 오전 10시 대구시 수성구 소재 물댐침례교회에서 ‘교회, 생존의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1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공열 목사(직전회장)의 사회로, 유지영 목사(국내선교회회장)의 개회기도, 김원정 목사(협동사무총장)의 성경봉독, 김현일 목사(미래포럼 대표회장)의 설교, 박문수 목사(총회장)의 축사, 윤재철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려사, 김만섭 .. 
1970년대 노동자들과 함께한 조지 오글 목사 별세
NCCK와 한기민은 18일 도로시 오글 여사에게 보낸 애도 서신에서 “본회는 조지 오글(George E. Ogle, 한국명: 오명걸) 목사님께서 지난 15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91세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 1954년 미연합감리교회의 선교사로 한국 인천으로 파송된 오글 목사님은 소외 받고 고통 당하는 이들과 함께 하신 예수의 삶을 본 받아 노동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 
예장 합동 “태아 생명권, 여성의 자기결정권보다 우선”
그러면서 “태아의 생명권이 여성의 자기결정권보다 우선한다. 기독교는 생명의 조성자, 주체자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고, 생성 중에 있는 태아도 완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간주하며 낙태는 죄라는 입장을 견지한다. 태아가 하나님이 주신 독립된 생명체임을 부정하며, 산모 신체의 일부라거나 심지어는 세포 덩어리로 보아 그것을 마음대로 제거할 권리를 인정하는 자기결정권 논리는 인간의 오만이므로 배격.. 
메마른 일상을 바꾸는 노래(3)-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우리가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될까? 하나님이 큰 왕이 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자랑 되시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는 이유는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의 왕 되심을 나타내시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왕 되심을 기념하는 예배가 여기서 절정에 달한다. 백성들이 즐거운 함성을 지를 때 하나님이 왕의 자리로 올라가신다. 5절에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