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어업 인구가 과거 1970년대와 비교해 87.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4.2%씩 감소하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통계로 본 어업의 구조 변화'를 보면 작년 기준 국내 어가 수는 5만1000개, 어가 인구는11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1970년 14만9000개, 91만3000명이었던 데서 각각 65.9%, 87.5%씩 감소한 수준이다... 
미스터 트롯 김호중, 클래식 성악 앨범 발표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11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음원을 공개했다... 
“전범재판 받은 나치처럼 IS도 재판 받아야”
많은 인권 운동가들이 “(전범이었던) 나치가 뉘른베르크에서 재판을 받았듯이 이슬람 국가(ISIS)도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슬람 국가(ISIS)가 전투에서 패한 후 쿠르드가 통제하는 시리아 북동부 자치 행정부.. 
드라이브인 예배 금지됐던 캐나다 교회, 주 정부 완화 조치로 재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예배를 포함한 드라이브 인 행사 금지 명령을 내렸던 캐나다의 한 주가 규칙을 변경하고 행사를 허용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앞서 매니토바 주는 교인들이 자동차 안에 머물고 창문을 닫아 두었더라도 교회가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한 바 있다. 이에 위니펙 스프링스 교회는 퀸스 벤치 법원에 드라이브 인 예배 금지 명령에.. 
[기독청년, 답 있수다] 기도응답 빨리 받는 법
프롤레마이오스 왕이 그리스의 학자 유클리드에게 기하학을 빨리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서 유클리드는 유명한 답을 하였다. 그 대답이 무엇인가? “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이었다. 기하학은 그렇고 기도응답에는 王道가 없을까? 예수님은 속히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기도응답에는 왕도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것은 원한을 품고 기도하는 것이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예수님이 우리에게 왜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은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사람들이라는 바닷물이 모이기 위해 염전 같은 시설을 갖춥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햇빛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성령의 바람이 지속해서 불어 마침내 소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진로3대검사프로그램’ 진행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진로3대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개념 및 직무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진로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진로3대검사(1단계-진로적성검사, 2단계-직업기초역량진다 , 3단계-목표직업탐색, 목표기업탐색, 목표가치선정)를 통해 본인의 적성, 흥미, 성격 등을 알아보고 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 준비’ 주제 온라인 세미나 개최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단체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 김성중 교수)가 오는 21일 저녁 7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성중 교수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교회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떻게 교회교육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이 많다. 현시점에서 우리는 현재의 교회교육과 미래의 교회교육을.. 
카카오커머스, 10억 원 기부로 보호종료아동 지원키로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은 카카오커머스가 그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되돌려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선물’의 의미를 살려 새 출발을 앞두고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보호종료아동들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45년 목회를 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호의
정연철 목사의 신간 ‘하나님의 호의를 입은 그대에게’가 최근 발간됐다. 이 책은 45년의 목회를 한 저자가 은퇴를 앞두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며 받은 감동을 담고 있다. 또, 저자는 이책을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나를 세워주는 하나님의 따뜻한 배려와 호의에 대해 고백하고 있다... 
“외면받는 태아·탈북민·탈동성애자 등의 인권 기억해달라”
“오늘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이다. 우리 각 개인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어 부여받은 인간으로서의 존엄함과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며 “인간의 존엄과 천부인권의 본질을 회복하고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 주변엔 다양한 이유로 이러한 기본적인 인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오늘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우리 주변에서 대표적으로 외면 받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재개발조합 측에 4가지 요구
수감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0일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장위 10구역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조합 측에 크게 네 가지를 요구했다. 아래와 같다. 만약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에 필요하다면 약속대로 정해진 땅에 건축을 해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