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신대 서울평생교육원,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6명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에서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특선 3, 입선3)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국전에는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수강생인 장상훈, 이의란, 이민숙 작가가 특선을, 박옥자, 김용숙, 이종희 작가가 입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한국직장선교대학 공개 특강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직장선교사 양성은 하나님의 긴급한 요청”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선교적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은 연장됐지만 직장에서의 은퇴 시기는 더욱 빨라지면서 제2, 3의 직업을 준비해야 할 때, 직장 복음화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주장로회신학대(미주장신대) 총장 이상명 박사는 지난 12일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 미주장신학대학교-한국직장선..
  • 낙태 낙태죄
    “태아 생명, 여성 자기결정권 범위 안에 들지 않아”
    프로라이프교수회(회장 남명진)가 낙태에 반대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프로라이프교수회는 “낙태가 여성의 권리여야 한다는 주장은 태아가 독립적 인간생명이라는 발생학 사실을 무시한 것”이라며 “모든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되어야 한다. 여성의 건강이 침해되는..
  • 낙태 낙태죄
    “올해 낙태죄 개정해 폐기 상황은 막아야”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지난 10월 20일 발표했던 ‘낙태법 개정에 대한 성명’을 17일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하며 다시 발표했다. 국내 생명보호 단체 관계자들은 16일부터 이틀간 국회 앞에서 조속한 낙태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 월드비전
    9개국 성인 76% “크리스마스에 빈곤층 지원 중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에이미 올슨
    김아림 우승한 US 오픈의 준우승자 ”주님의 힘으로”
    크리스천 골퍼로 알려진 에이미 올슨(Amy Olson)이 미국 여자 골프 최고의 무대에서 준우승에 오른 후 그녀의 신앙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US 여자 오픈 챔피언쉽 최종 라운드에서 올슨은 최종합계 280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종 우승자는 1타를 앞선 한국인 선수 김아림(25)에게 돌아갔다...
  • 신성욱 교수
    10억분의 1의 기적
    총알이 빗발치는 전투에서 총알 하나가 날아가다가 맞은편에서 날아오던 총알을 뚫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1억분의 1의 확률이라 한다. 그런데 그런 기적이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다. 1915년, 터키 갈리폴리 전투 현장에서 희한한 총알이 발견됐다. 공중으로 날아가던 총알이 맞은편에서 쏴서 공중으로 날아오던 총알을 꿰뚫은 것이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12월 1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1,062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하루 동안 1,062명(국내 발생 1,036명, 해외 유입 26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
    “공수처법·국정원법 개정… 자유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7일 “민주화 운동권에 짓밟힌 대한민국 민주주의-공수처법 개정안 통과, 민주주의의 사망”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서울대학교 캠퍼스 게시판에 대자보 형식으로 붙였다. 트루스포럼은 “2020년 12월 10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대북전단 금지법 재고 권고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한국 측에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재고를 권고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최근 보도했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16일 RFA에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을 시행하기 전 관련된 민주적인 기관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개정안을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 크리스 스미스
    “미 의회 인권위, 한국 대북전단 금지법
    청문회 예정”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권 문제를 다루는 미 의회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내년 1월 새 회기 시작되면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