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에서 전염력이 훨씬 강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서 더 강화된 제한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기독교인들은 취약 집단이 아닌 이상 성탄절에 교회를 가야 한다”고 말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앞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성탄절 예배 참석과 관련해 “교회는 팬데믹 기간 ..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배재 모의토픽’ 개발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해외에서 중단됐던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대학 자체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난항을 보인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뉴저지목사회, 목회자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운동 전개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를 돕기 위해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뉴저지목사회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나눔 운동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19일 성탄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번 참여를 독려했다... 
성경, 베네수엘라서는 6개월 치 임금 모아야 구입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가 올해 8월 베네수엘라에 기증한 ‘레이나 발레라(RVR)’ 성경 3만부가 지역 교회에 전달되었다고 뱁티스트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사역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베네수엘라의 19개 주에 있는 2200개 교회에 운반되어 모두 배포됐다...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종교활동 제외
수도권에서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 회식이나 워크숍은 물론 계모임, 집들이, 돌잔치, 회갑, 칠순 등과 같은 개인적인 친목모임도 일체 금지된다”고 했다... 
유기견을 발로찬 운전자에게 개들이 복수하는 방법은?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를 강아지가 날카로운 이빨로 열심히 물어뜯고 있습니다.이 차는 강아지 주인의 차가 아닙니다. 이빨이 근질거린 강아지가 개껌이나 장난감 대신 물어뜯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유승준의 공공성, 조국·추미애의 공공성
필자는 유승준 세대는 아니다. 그럼에도 유승준에 관심 갖기 시작한 건 그의 입국금지 이후로 새로운 남성 댄스가수인 비와 세븐이 등장할 수 있었다는 걸 알면서부터였다.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의 삶에 따라 정말 많은 것이 바뀐다는 게 소름 끼치면서도 신기했다... 
월드비전-유준상, 노래 통해 희망의 빛 전해
월드비전 홍보대사이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사냥꾼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유준상이 이번에는 음원 앨범을 통해 세상을 향한 따뜻한 영향력을 펼친다... 
“실수한 헤롯왕과 동방박사들, 그러나 결정적 차이는…”
이찬수 목사가 20일 ‘인생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차이’(마태복음 2:1-12)라는 제목으로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고 누구나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쓰고 또 몸부림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성경적 중독의 예방 및 대안 시리즈(1)] 중독, 죄일까? 질병일까?
중독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으려면 중독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독이 단순 질병인지, 혹 죄인지 이해해야 한다. 중독이 죄일까? 질병일까? 중독을 단순 질병으로 보느냐, 영적인 죄로 보느냐에 따라 그 접근과 대안이 달라질 수 있다. 책 ‘중독의 성경적 이해’에서 저자 에드워드 웰치는 중독을 질병으로만 볼 것인지 아니면 죄로도 볼 것인지에 대해 긴 챕터를 할애한다. 웰치는 “일반..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예정… 성탄예배, 더 힘들어질 듯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이른면 오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럴 경우 실내외를 막론하고 4인 이하의 모임만 허용된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행정명령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이 지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되고 있어서 ‘50인 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되고 있다... 
예장 합동, 2천여 미자립 목회자 가정에 20억여 원 지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이 성탄절을 앞두고 21일 오전 새에덴교회에서 교단 산하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 2,160명의 목회자 가정에 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