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한 해가 저물었다. 여전히 이 전염병은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새해의 태양처럼, 치유의 광선이 이 땅을 비추리라 기도하며 기대한다. 본지는 그 회복의 한 해를 염원하며 한국교회 원로 신학자인 정성구 박사(80)를 만나, 2020년을 돌아보고 2021년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물었다... 
점점 다가오는 사자... 3초 뒤 남성은 어떻게 됐을까?
한 남성이 사자를 피해 나무에 숨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자의 말초적 본능을 피할 수는 없죠. 사자가 남성의 ‘땀내’ 를 맡고 어슬렁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는 이들도 숨이 막히는군요. 남성은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습니다. 오금이 저리네요. 머리카락이 곤두세워질 정도입니다. 결국 사자는 남성을 습격합니다... 
24주 조산아로 태어난 아기···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임신 24주에 조산아로 태어났지만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건강히 자라 예쁜 아이가 된 사연이 화제다. 인스타그램 'wonderful.world.pic'은 최근 미국의 젊은 엄마 Irinaz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소개했다... 
반기문 “대북전단 금지법, 국제사회의 ‘반인권법’ 비난 자초”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이 “‘대북전단 금지법’은 북한의 요구에 굴복한 ‘반인권법’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 전 사무총장은 31일 발표한 2021년 신년 메시지에서 “인권은 내정이 아니라 인류보편의 가치”라며 이 같이 말했다... 
다친 새끼 버리고 떠나야 하는 슬픔에 괴로워하는 엄마 사자
유튜브에 공유된 한 영상엔 하반신이 마비된 새끼와 그런 새끼를 두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어미 사자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물소에게 밟혀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새끼 사자는 뒷다리를 질질 끌며 어미 사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누구보다 새끼를 사랑하는 어미이지만 대자연 속 사자 무리가 살아남기 위해선 때론 냉정해져야만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북한,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
홍콩 언론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조명하며 “한국인들이 독재적인 북쪽 이웃나라가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인권센터(NKDB)가 최근 발표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2018년과 비교해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한국인이 2배 가까이 됐다”고 전했다... 
“미주 한인 2세 청소년, 더 강한 믿음의 세대로 세워질 것”
매년 수많은 미주 한인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도와왔던 유스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Youth Higher Calling Conference 이하 YHC)가 지난 21일 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확신(Steadfast)"이란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LA 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원 및 신년 사업 발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류당열 목사)는 신임원 및 분과위원을 발표하고 2021년 사업을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공동회장으로 류당열 목사, 엄규장 목사, 김성대 목사, 고문으로 이시곤 목사, 박효우 목사, 협동 총무로 곽태진 목사, 서기에 최야곱 목사, 회계에 이병영 목사를 선출했다... 
2020년 한국선교신학회 우수논문 연구자상 김한성·김아영 교수
2020년 한국선교신학회 우수논문 연구자상에 김한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김아영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수상했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조은식 숭실대 교수)는 학술연구 부문에서 업적을 이룬 학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연구와 활발한 학회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일 편집위원회(위원장 박창현 감신대 교수)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사과정 중이거나 .. 
“사람들에게 받는 선물이 없어도 주님의 큰 은혜가 있다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2020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올핸 성도들이 참으로 힘든 한해”라고 했다... 
“언제나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저의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존재가 항상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복을 받았지만, 삶을 살아오며 알게 모르게 그분의 섭리하심에 대한 불신과 자기 과신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 모두가 저의 교만함으로 인한 것들이었는데, 삶의 풍파와 큰 괴로움 등을 겪고 나면, 늘 제 곁에서 절대로 떠나지 않으시고 지키시고 위로하시고 회.. 
배우 이병헌,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아동 위해 1억 원 기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배우 이병헌이 2020년 연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30일, 이병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거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아동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