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코로나19 방역 책임을 외면한 직무유기 혐의로 문재인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전 사장은 4일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알려진 2019년 12월 31일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하지만 정치적.. 
김병삼 목사 “예배, 핫스팟과 같아”
김병삼 목사는 “예배는 핫스팟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전파에 접속해야 한다. 핫스팟은 2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다.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을 때 누군가 핫스팟을 켜주면 기지국에 연결이 된다. 다른 하나는 내가 핫스팟을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에게 인터넷을 연결해 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며 “예배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연결해주는 기지국 같은 역할.. 
“고난의 강 건너지 않고는 성숙이라는 땅에 도달 못해”
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온유한 자 곧 자신의 정당한 권리도 포기할 줄 아는 자”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정당한 권리까지 포기할 줄 아는 삶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성경은 온유한 자 곧 자신의 정당한 권리라도 포기할 줄 아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고 했다... 
낙태죄 폐지가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런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2021년을 맞이했다. 그러면 낙태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라고 언론을 호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의 선포(?)에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된다... 
낙태 막기 위해… 이제 본격 기도를 시작할 때
프로라이프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 새해들어 뉴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십니다. “입법시한이 지났고, 언론에서 낙태죄가 폐지되었다고 환호성하며 연일 기사를 뿜어내는데 앞으로 어찌되는 것이냐?” 사실 가장 우려했던 상황입니다. 정치와 입법이 맞물려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가능성을 감안하면서도 가장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던, 아가들에게 가장 비극적이고, 비겁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드라이브인 신년감사예배
3일 새해 첫 주일 드라이브인 신년감사예배에서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담임목사는 “21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전 지구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지혜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2주 더 연장된 가운데, 이날 교회 주차장(송곡고 운동장)에서 드린.. 
“추미애 장관 등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에 책임”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대표 주요셉 목사) 등 39개 단체 관계자들이 4일 서울동부구치소 앞에서 시위하며 추미애 법무부장관 등을 규탄했다. 이들은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우한폐렴) 방역에 가려진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온갖 비리와 각.. 
2021년, 정부 기관의 정책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작년 12월 말에 발간했다. 이달 초에는 책자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등에 1만 2000여 권을 배포·비치하고, 온라인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조혜련 씨, 예배당서 찍은 사진 SNS에 올렸다가 비난받아
방송인 조혜련 씨가 지난 3일 예배당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교회의 비대면 예배 원칙을 어긴 것 아니냐는 점 때문이다. 조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교회에서 예배 드림. 복된 주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현보 목사 “정부에 죽어도 예배 양보할 수 없다”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지난 1일 새벽예배에서 정부의 대면예배 제한 조치에도 대면예배를 계속해서 드릴 것이고, 정부 당국이 교회 폐쇄 명령을 내린다면 법적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호사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맡기자”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2021 신년영성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고 축복하라’를 4~6일 일정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첫날 오전에는 윤학희 목사(천안성결교회)가 ‘믿음의 원칙’(창세기 24: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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