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전함
    복음의전함 “해남 끝까지 복음 전파되길”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복음광고를 내건 버스와 택시 2,000대로 전국 57개 시·도에 예수를 알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내달 2월 1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 한동대 오순향 후원자
    “88세 할머니, 8년째 뜨개질로 한동대에 사랑 전달”
    매년 겨울이 되면 뜨개질한 옷과 스웨터, 목도리 등을 한동대 외국인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후원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오순향 후원자(88세)이다. 오순향 후원자는 한동대학교에 정기적으로 후원할 뿐 아니라 8년째 조끼, 가디건, 모자, 목도리 등 직접 뜨개질한 420여 점의 물품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 제69회기 NCCK총회
    NCCK 등 참여하는 ‘한국교회 아카데미’ 출범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한국교회 아카데미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내달 4일에 연다. NCCK는 “교육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안에서 하나님의 정의, 평화, 화해, 생명을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자..
  • 밀알복지재단 시청각 훈련
    밀알복지재단,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 방문 지원사업 실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헬렌켈러센터가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 방문 지원사업을 25일부터 실시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촉각치료는 감각장애를 가진 시청각장애아동의 인지·감각발달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에는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촉각치료 기관이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 미국 교실
    바이든 대통령, 애국 교육 위한 ‘1776위원회’ 해산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의 “애국 교육”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만든 ‘1776년 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연방정부를 통한 인종적 평등 증진과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류응렬 목사
    류응렬 목사 “정치성향 떠나 바이든 위해 기도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류 목사는 서신에서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전례 없는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불안 현상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
  • 바이든
    바이든 행정부 “낙태 합법화한 판결 성문화할 것” 논란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 이후로 6천2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법을 성문화하고 낙태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성문화하고, 로와 같은 기본적 판례를 존중하는 판사를 임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 미국
    정치적 분열에도 미국인 통합하는 주요 이슈 6가지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정치적 성향을 떠나 국가와 삶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핵심 이슈들에 관해 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리조나대학교에 소재한 문화연구센터(CRC) 조지 바나(George Barna) 박사가 대선 이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분열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유권자들의 3분의 2 이상과 민주당 유권자..
  • 이명진 소장
    향후 생명운동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향후 생명운동은 운동의 대상을 두 그룹(교회 안과 밖)으로 나누어 전략적인 접근을 해 나가야 한다. 생명을 마구 죽여 자신의 행복을 찾아보자는 반생명의 야만문화를 어떻게 생명문화로 바꿀 수 있을까? 향후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어떻게 지켜가야 하나? 한국교회가 낙태문제에 대해 해야 할 아젠다는 크게 4가지다. 세부적인 활동은 각 아젠다에 맞추어 하나씩 개발하고 확장시켜 나가면 된다..
  • 여성가족부
    ‘비혼 동거’도 법적 가족으로?… 여가부 계획안 논란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직계혈족, 배우자 등으로 규정된 법적 가족 개념에 비혼 동거인 등도 포함시키기 위한 입법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민법 779조는 가족의 형태를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로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