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성득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 400만 시대 대비해야”
    “한국은 1960년대 초까지 기독교인이 3%였다. 이후 폭발적 성장은 제가 보기에는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고, 그러므로 거품이 사라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행복한 일이다.” “한국교회가 1920년대와 2010년대의 모습이 흡사하다고 하면, 현재로는 계속 추락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성장과 쇠퇴의 순환이 있다면 한국교회도 다시 반등해서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것 아닌가.” 옥성득 교..
  • 김명수 대법원장
    “김명수 대법원장, 공직자 양심 있다면 거취 용단 내려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거짓말, 삼권분립 파괴, 왜 그러십니까? 국민들은 이런 법관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판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권력이 삼권분립에 의하여 견제되고, 균형을 맞춰가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이것이 깨지거나 한쪽으로 쏠리면 민주주의는 위태로워진..
  • 조덕영 박사
    노아 아들 야벳의 후손 메섹과 우리 민족 기원(2)
    우리 민족과 메섹 족은 어떤 접촉이 있었을까? 메섹의 성경적, 역사적 출발점이 카프카스 산맥 남쪽 두발 땅이었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기원과 관련하여 대단히 흥미롭다(두발 족에 대한 본 필자의 글을 참조할 것). 이제 우리 민족의 주류를 북방에서 찾는 것은 역사학계에서도 아주 자연스러운 정설이 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가라’(kara)라는 지명이다..
  • 김병삼목사
    김병삼 목사 “기독교인들의 정체성은 섬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섬김’(빌립보서 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삼 목사는 “지난 한 해 코로나로 인해서 월드휴먼브릿지는 굉장히 큰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 단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도록 만드셨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말..
  • 목사
    사역이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 때 해야 할 8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척 로리스 목사가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사역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 때 해야 할 8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구세군
    구세군, 설 맞아 나눔활동
    구세군은 “매년 설마다 다양한 복지시설의 생활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설 나눔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움 나눔’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NH농협은행의 지원으로 돈육 농가를 살리기 위한 캔햄(돈육)세트가 포함되었다”고 했다...
  • 다음세대학부모연합 2.8 독립선언서
    2.8 독립선언서
    오늘은 2월 8일. 1919년 2월 8일, 도쿄한복판에서 조선기독청년들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투옥되었다. 이 소식들은 조선인들은 청년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3.1운동을 준비하게 된다. 들꽃처럼 번진 한반도 전체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 미얀마 기독교인들
    미얀마 기독교인들 “군사 쿠데타 후… 두렵고 당황”
    미얀마 교회가 군사 쿠데타 이후 상황에 대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킨 주(Rakhine State)의 한 목사는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도어에 “우리의 희망이 사라진 것 같다”라며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날 밤 하나님께 외쳤다. 우리의 꿈..
  •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2일 경기 수원시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남아공 변이, 백신에도 감염 가능해…집단면역 비상
    현재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에는 방어력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비상이 걸렸다. 남아공발 변이가 국내에서 확산될 경우 백신을 맞아도 감염 전파가 가능해 유행 억제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 교회학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코로나19에도 성장하는 교회학교
    학교는 지금 겨울방학과 새 학년의 준비 기간이다. 예년 같으면 교회학교도 겨울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열려 교회가 아이들의 소리로 가득 찰 때인데 지금의 교회는 그렇지 못하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 1년을 넘어가고 있다. 이전에 누구도 이런 일을 상상도 해본 적이 없기에 무척 당황스럽다. 지금은 성인들도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이 안 돼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