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환(명성교회 원로)·이성희(연동교회 원로) 목사가 13일 오전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김삼환·이성희 목사,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찾아 조문
김삼환(명성교회 원로)·이성희(연동교회 원로) 목사가 13일 오전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빈소를 방문한 이들은 고인의 영정 앞에서 기도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김삼환 목사가 대표로 유족을 위해 기도했다. 그 곁엔 이성희 목사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함께 했다... 
“걱정 많던 저를 하나님은 이 찬양으로 위로해 주셔”
교회에서 피아노를 연습하려고 떠오르는 찬양들을 이것저것 치던 중 어렸을 때 엄마가 집안일을 하며 자주 흥얼거리셨던 찬양의 음이 생각났고 이게 무슨 곡이었더라..? 하면서 떠듬떠듬 가사를 기억해내어 검색해보고는 그 곡이 최용덕 간사님의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라는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플레이리스트에 그 곡을 담고 자주 들으면서 묵상을 했는데 당시 진로나 인간관계로 .. 
정부, 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 허용
정부가 개인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한 핵심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되, 직계가족에 한해서는 같이 살지 않더라도 5인 이상 모일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직계비속의 배우자인 며느리·사위는 모일 수 있지만, 부모 없이 형제와 자매끼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로 완화된다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역시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가능하게 됐다. 다만 여전히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금지된다... 
자신을 버릴려는 주인 손에 질질 끌려가는 강아지의 사연…
어느 한 가족이 더 이상 반려견을 키우기 힘들어 보호소에 버리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것은 강아지는 주인의 의도를 알았는지 가지 않으려고 버티지만 강아지의 주인은 거리낌 없이 강아지의 목줄을 당깁니다... 
박상학 대표가 방문한 미 국무부 “대북 정보유입 우선”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2일 한국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FFNK) 대표의 국무부 방문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및 다른 국가의 동반자 단체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RFA가 이날 보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살아 있기 때문에 내일을 염려합니다. 염려는 불신앙입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 
집 청소가 안 돼서?… 파주 목회자 아동 분리 조치 논란
최근 파주에서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및 경찰이 부모에게서 자녀인 아동을 분리하고 아동보호기관으로 데려간 사건이 발생했는데, 부모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항변하고 있다. 분리된 아동(6)의 친아버지 유형주 씨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즈음 파주 경찰서 소속 형사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고양시 아동전문보호기관’ 관계.. 
원격 차례·릴레이 성묘… 바뀐 설날 풍속도
화상 회의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늘었고,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홈설(Home 설)', '모바일 세뱃돈', '릴레이 성묘' 등이 새 풍속도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4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나타내는 몇 가지 증거에 관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예수님의 부활의 관한 4가지를 소개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시잡살이를 시키는 큰 이유는…”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1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명절이 너무 싫어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한 성도가 소위, 명절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더구나 시집살이를 시키시는 시어머니가 신실한 권사님이다. 그리고 시어머니 때문에 신앙의 회의감까지 든다고 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라며 “어떤 이유에서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