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안철수 야권 예비후보가 18일 진행된 무소속 금태섭 예비후보와의 TV토론에서 “인권은 자기의 인권 뿐 아니라 타인의 인권도 중요하다”며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해온 ‘퀴어축제’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토론 상대자인 금 후보가 “‘퀴어축제’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묻자 답변하.. 
“미 의회 난입 사태, 세계 민주주의 정신 훼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미국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은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고, 세계 민주주의 정신의 훼손”이라며 “의사당 난입 사태는 그것을 은근히 부추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임은 면제될 수 없다. 그는 지난 11월 4일 대선 투표 결과.. 
[샬롬나비 논평] 미국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
지난 2021년 1월 6일 미 의사당 난입사건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세계에 희망을 주었던 국가 미국의 위기로서 미국에 대한 걱정을 야기시켰다. 이날 난입 사태는 대선 마지막 단계인 선거인단 투표를 인증하는 시점에 발생했다. 국회 의사당 주변은 순식간에 전쟁터를 방불케 됐고..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님의 생명의 피가 곳곳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주님의 피가 흘러야 합니다. 그 피는 그리스도인다운 가치입니다. 만약 우리 삶의 어떤 영역에서는 그리스도인다운 가치와 원칙이 전혀 적용되지 못한다면 ..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의 삶을 살려면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라고 불리는 앤드류 머레이의 저서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가 17일 발간됐다. 저자는 “성령의 충만함이란 성령이 부족해서 매일 채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온전히 자신을 .. 
“누구든지 주께 부르짖으면 반드시 회복시켜주시리”
찬양의 가사처럼 누구든지 주님을 부르고 찾으면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만져주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펜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 한 분이시기에 주님만을 붙들고 나아갔을 때 회복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다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文 ‘국민 사기진작용 지원금’ 검토에 野 “매표 행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가 전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지급했을 때 '자기 돈이라도 저렇게 쓸까?'라는 댓글이 기억난다"며 "문 대통령에게도 똑같이 묻고 싶다. 대통령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흥청망청 쓸 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丁 "화이자, 27일부터 의료진 접종"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26일에는 국내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첫 접종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사연] 방문 열었는데 2m 40cm넘는 악어와 눈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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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홍경호 부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설교 중에 하나님의 뒷마당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고향이 강원도인데 강원도에도 뒷마당이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집 앞마당에서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집안에 어르신이 오시거나.. 
[사순절 기도] 생명의 세계를 보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는 자기 눈을 뜨게 한 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그를 만나서 물으십니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요9:35) 사람의 아들. 예수님은 사람이시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시는 메시아이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할 인.. 
외로운 참전용사들 손 잡아주는 호스피스 고양이
참전용사를 위한 장기 요양 및 호스피스 병원에서 일하는 유기묘 출신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동물 매체 더도도는 미국 버지니아 Salem VA Medical Center에서 참전용사들과 함께 지내는 고양이 톰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동물보호소에서 구조된 유기묘 톰은 외로움이 주는 아픔을 알기 때문일까요, 환자들의 곁을 지키며 조용히 위로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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