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탄 먹고 괴로워하는 북극곰
    요리사가 먹이 대신 준 폭죽 삼키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북극곰
    사람들이 장난삼아 던진 폭죽을 먹이로 착각하고 삼킨 북극곰은 피를 토하며 고통으로 눈밭을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러시아 동부 우랑겔 섬에 위치한 한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요리사는 먹이를 구하러 온 북극곰에게 남은 음식을 건네주곤 했습니다. 어느 날 군부대 안에서 폭죽을 발견한 요리사는 북극곰에게 장난을 쳐보기로 했습니다...
  •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한교연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고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 서경석 목사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자유민주당, 서울·부산 후보 내지 말아 달라" 호소
    국민운동은 5일 성명을 통해 "신규 우파정당인 자유한국21(대표 고영주)과 개혁자유연합(대표 정규재)이 3월 6일 부산에서 '자유민주당' 으로 합당대회를 갖고 정규재 씨는 부산에서, 김대호 씨는 서울에서 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한다"고 밝히고, "지금 애국시민들은 서울·부산 시장선거에서 좌파가 시장 되는 것을 막아야..
  • 출석하고 싶은 교회의 특징
    출석하고 싶은 교회의 특징 10가지
    미국의 교회 리더십 전문가 브라이언 도드(Brian Dodd)가 처치리더스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당신의 교회에 출석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신호가 있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출석하고 싶어 하는 교회의 특징에 관해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 이억주 목사
    “주민자치기본법안, 사회주의 체제 구축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주민자치법인가? 사회주의 체제 구축인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감시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등 19명이 발의한 ‘주민자치기본법(안)’이 수상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1949년부터 ‘지방자치법’을 만들어 기틀을 마련하였고..
  • 길 잃은 사모예드
    출근한 주인 몰래 뒤 따라가다 길 잃은 강아지의 사연
    강아지 한 마리가 출근하는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 몰래 따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오전 아침 중국 랴오닝성 다렌시 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모예드 한 마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 이효상 원장
    고난의 봄에 필요한 것
    봄이 오고 있다. 살을 에는 칼바람에도 봄은 온다. 겨울의 깊은 잠에서 깨기에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 마음은 봄을 향해 달려가지만 날씨는 느릿느릿 거북이 걸음이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까지 이어진다. 그래도 봄이 왔다. 겨울이 마음의 ‘얼어붙음’이라면 봄은 ‘풀림’이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겨울의 심장을 녹이는 봄바람은 따스한 화해의 기운이다. 얼어붙은 겨울을 ..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마스크를 쓰고 손을 깨끗이 하여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고 돌아가신 일이 저의 죄 때문임을 회개하고 경건한 신앙으로 회복되기 원합니다. 전염병의 공포는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고 이웃에게 그 병을 옮깁니다. 이 땅에 죄와 사망을 처음 가져온 사람이 아담입니다. 예수님은 아담이 퍼트린 죄로 사람들이 죽어갈 때..
  • 정세균 국무총리
    예자연, ‘교회 소모임 금지’ 관련 총리에 공개질의
    “(정세균) 총리께서는 2020년 7월 8일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에서 절반가량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나왔다’는 근거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가 5일 정 총리에게 이 같이 공개질의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며 직원들의 환송을 받고 있다.
    윤석열 사퇴에 재보선·대선판 요동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서초구 대검찰청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직 의사를 밝히며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