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근 목사
    “마가가 예수님의 부활 장면에서 강조하는 점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4일 부활주일예배에서 ‘만민에게 전할 부활의 복음’(막16:9~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셔서 첫 번째로 모습을 보이신 대상이 막달라 마리아였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특징을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 위클리프 협회
    위클리프, 성경 번역 보호하고 가속화하는 기술 제공
    세계적 성경 번역 단체 중 하나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es)가 성경 번역을 보호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번역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경 번역 발전을 위해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과 지역 교회들이 협력하는 이 단체는 최근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고립된 지역에 사는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을..
  • 명지전문대 교직원 부활절예배
    이기용 목사 “부활의 증인된 삶 되어야”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1년 부활절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이날 밝혔다. 명지전문대에 따르면, 교직원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부활절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맞추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다.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와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기독동아리(TMIM) 학생들의 특송, 평생교육원장 서성식 교수의 기도..
  • 2021년 4월 5일 주일설교 선한목자교회
    “부활의 예수가 내 마음에 계신 것, 기적 중의 기적”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4일 부활주일예배에서 ‘부활의 생명으로 살라’(로마서 6:1-11)을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4일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의 부활은 신앙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문을 닫아야한다”며 “나는 우리 성도들이 부활절 예배를 기념식처럼 드리지 말도록 기도했다. 부활절 예배란 기쁨이 충만..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성공회 대주교 부활절 설교 “더 나은 미래 선택하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세상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처럼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부활절 주일 설교를 전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지난 해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빼앗아 비극적으로 생명을 끝내게 한 잔인한 역사의 시기였다”라며 “그러나 죽음이 마지막 말씀이 아니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
  • 초록우산
    브이티지엠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시카 선스프레이 1만개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일,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시카 선스프레이 1만개(1억 5천만 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최근 등교와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자외선으로부터 아동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시카 선스프레이 1만개를 기부했다. 시카 선스프레이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전달될..
  •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은 이러한 거룩한 성품에 우리를 참여시키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의 영으로서 오셨다. 성령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형성되어지도록, 우리가 그 아들과 그 사랑 안에 안전하게 거하도록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 붓고 계신다. 따라서 우리 내면의 전 인격은 하나님을 닮은 흔적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 어떠한 영혼이든지 성령의 충만함을 추구한다면 그 자신이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
  •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편
    세상 사람의 껍질을 깨고 회복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하늘의 정체성을 찾아와야 한다. 우리는 대개 그것을 잃어버린 채 바쁘게 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어려움을 만날 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아니라 세상의 정체성으로 반응하게 된다는 점이다. 먼저 숫자나 물질이나 권력이나 인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더구나 온전히 그런 여건만으로 이기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세속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 조선구마사
    [사설] ‘조선구마사’ 중단 사태, 정부 친중 노선 ‘꿈 깨라’는 의미
    최근 ‘조선구마사’라는 사극 드라마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영 2회 만에 중도 하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논란이 된 부분은 세종대왕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형들에게서 밀려나 명나라 국경 근방의 기생집에서 주색잡기에 빠지는 장면과, 그 기방에 나온 음식들이 모두 중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인 점에서 중국을 대놓고 홍보하는 듯한 내용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