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 이름이 생명을 살리고
    부활 신앙이 든든하여 어떤 무엇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사실 그대로 믿게 하옵소서. 죄가 저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다시 사심을 확실히 믿지 않아 저의 믿음이 헛된 것이 될까 심히 두렵습니다. 제 믿음이 쓸모없이 될까 봐 겁이 납니다.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전한 것도 헛된 것이요..
  • 탈북민 박순종 전도사(한터교회, 총신대 재학중)
    “성경 알수록… ‘北 우상숭배 체제 망할 수밖에’”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6일 모임에서 탈북민 박순종 전도사(한터교회, 총신대 재학중)가 간증했다. 박 전도사는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다. 북한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게 아니고, 태어나보니 북한 땅이었고, 아버지는 탄광 노동자였다. 아버지는 저에게 탄광 일이 너무 힘들고 위험하니까 자신처럼 힘들게 살지 말라며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창립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 창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라는 이름의 신생 교단이 창립됐다. 6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열린 이 교단 창립총회에서 심하보 목사가 첫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 러빔
    러빔, 아홉 번째 싱글 ‘Zeal of GOD’ 발매
    이번 앨범의 주제 말씀은 ‘그의 왕권은 점점 커지겠고, 평화가 그의 나라에서 영원히 이어진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다윗의 나라에서 다스릴 것이다. 그가 정의와 공평으로, 이제부터 영원토록 그 나라를 견고하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 왜냐하면 주께서 자기 백성을 뜨겁게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9:7, 쉬운성경) 입니다. 먼저 이번 타이틀곡인 ‘하나님의 ..
  • 심하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 창립… 첫 총회장에 심하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라는 이름의 신생 교단이 창립됐다. 6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열린 이 교단 창립총회에서 심하보 목사가 첫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심 목사 외 신임 임원진으로는 부총회장 조용호 목사 총무 노성수 목사 서기 민충만 목사 부서기 지동욱 목사 회록서기 제갈덕규 목사..
  • 한변·올인모 제105차 화요집회
    “대북전단금지법 헌법소원에 헌재 묵묵부답”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105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먼저 김태훈 한변 회장은 “현 정부가 작년 12월 대북전단금지법을 공포해 이민복 단장(대북풍선단), 김문수 의원(전 경기도지사)과 함께 헌법소원을 했다...
  • 조성돈 교수
    “교회, 코로나 상황에서 합리성 가지고 사회와 소통했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갖는다. 1주차인 5일, 조성돈 실천신대 목회사회학 교수(기윤실 공동대표)가 ‘세속화 시대의 팬데믹, 한국교회의 부끄러움’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