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기도회
    “하나님, 끝까지 미얀마 민중 지키고 인도할 것”
    제5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2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가 주관했다. 이동환 목사(평화교회연구소)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김민아 간사(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가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시편 23편)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 신학과교회 제1호
    [논문 리뷰-②] 성령에 대한 빈약한 이해는 결국 성도를 이탈시킨다
    오늘날은 탈종교의 시대라고 일컬어지기도 하지만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 종교성이 더욱 짙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사실이다. 종교성이라는 것을 성스러운 것에 대한 체험이라고 할 때, 오늘날 개신교의 종교성을 나타내는 영역 가운데 하나는 성령의 체험과 관련된 분야일 것이다. 그리스도교는 지/정/의 가운데 지성중심주의에 보다 무게중심이 있었고 특히 신학은 이성의 성찰이 주도하였으므로, '성령'과 ..
  • 라이언언택트서비스
    라이언언택트서비스, 개척교회 온라인 예배 무상 지원
    비대면 서비스 전문 기업 라이언언택트서비스의 슬기로운 신앙생활이 온라인 예배를 하고자 하는 개척교회를 대상으로 온라인 목회 시스템을 전액 무상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언언택트서비스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좀처럼 가라앉을 기세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어 관계 당국은 4차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다”며 “이에 많은 교회들은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하며 대면 예배를 ..
  • 최철준 목사
    [설교] 복음을 살아내는 영성(1)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는 최재천 교수님이 있다. 교수님은 순수한 자연을 싫어한다고 말한다. 원래 자연은 다양한 것이란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취약한 이유는 사람이 돼지를 잘 사육하도록 만들기 위해 특별한 종만을 남겨 놓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종에 바이러스가 들어가면 다 전염되어 죽는 것이다. 조류독감도 마찬가지란다. 닭을 최단 시간에 사육하기 위해서 간격을 좁혀 놓고 똑같은..
  • 예장고신 제70주년 준비 컨퍼런스
    인공지능 발전하면, 신앙에 대한 생각 바뀔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 고신)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인간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고신총회 70주년 준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김상범 교수(서울대 전기공학과)와 박혜정 교수(연세대 의과대학)가 나섰다...
  • 어노인팅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정규앨범 발매
    이번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은 작년까지 매년 가졌던 캠프의 실황 앨범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이 3일간의 실황영상을 사전 녹화로 제작했습니다. 앨범 음원으로 발표한 4개의 예배팀이 인도한 4개의 예배는 전체 곡들이 흐름을 갖고 꾸며진 ‘하나님의 이야기’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무엇 한 곡 빼기가 어렵고 아쉬워서 좀 무리가 되더라도 전곡을 다듬어 발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느 한 곡 마..
  • 태영호 의원
    “통일부, 대북라디오 규제 우려 불식할 조치 마련하라”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이 “통일부는 대북라디오 방송을 규제한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를 마련하라”고 했다. 태 의원은 통일부가 발의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1일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죽은 새끼를 물고 와서 도움을 구하는 강아지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물고 와서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어미 강아지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한 어미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에게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일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새끼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도움을 호소하는 어미 강아지의 사연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이 소개한 바 있습니다...
  • 허정윤 박사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16)
    모세는 창조 톨레도트의 마지막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וַיַּרְא אֱלֹהִים אֶת־כָּל־אֲשֶׁר עָשָׂה וְהִנֵּה־טֹוב מְאֹד)고 찬양하고,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וַיְהִי־עֶרֶב וַיְהִי־בֹקֶר יֹום הַשִּׁשִּׁי׃ ף)고 마지막 후렴구를 서술했다(1:31)..
  • 국가 기도의 날
    ‘2021 국가 기도의 날’… “미주 한인교회,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2021 국가 기도의 날’ 미국 남가주 연합기도회가 현지시간 오는 5월 6일 오후 7시부터 LA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감소세에 있어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뿐 아니라 대면으로도 진행된다. 이날 기도회는 실내 정원의 50%인 3천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 월라스 헨리(Wallace Henley)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⑱] 코로나19, 국가와 교회의 전환점(2)
    죄의 축적으로 인한 국가적 심판이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누가 그것을 안정시킬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고대 아모리 사회의 죄가 충만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보호하심을 제거했을 당시인 "4세대"에 가장 많이 질문했을 내용이다(창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