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부 목사
    내 창고를 채우는 삶에서 하나님과 연결되는 삶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는 날마다 눈을 뜨면 세상이 우리 귓가에 속삭이는 거대한 질문 하나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묻습니다. "너는 통장에 잔고가 얼마나 있느냐? 너는 몇 평짜리 집에 사느냐? 너는 이번 시험에서 몇 점을 맞았고, 너의 창고에는 남들보다 자랑할 만한 것이 얼마나 가득 차 있느냐?"..
  • 암브로시우스가 사역했던 밀란 교회 모습
    어거스틴(4)
    밀란이 로마제국에서 부상하게 된 것은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재위284-305) 황제 때부터다. 황제는 혼란스런 로마제국을 평정한 후 황제는 제국이 너무 넓어 혼자 통치하기에는 벅차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동 황제를 세웠다. 황제는 현 크로아티아의 가난한 농부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 파리에 80만 운집… 교황, 성령의 생수 당부
    파리에 80만 운집… 교황, 성령의 생수 당부
    26일(현지시간) 교황 레오 14세는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야외 미사를 집전했다. 공식적인 세속국가인 프랑스의 중심부에 80만 명의 인파가 모여들며 거대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는 세속화 흐름 속에서도 가톨릭교회의 영향력이 굳건히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교황청은 이날 행사에 당초 사전 등록한 인원보다 20만 명 더 많은 80만 명이 참석한 것..
  • 버스 통로 쪽 앉기 논란…자유냐 배려냐
    버스 통로 쪽 앉기 논란…자유냐 배려냐
    버스 2인 좌석 통로 쪽에 먼저 앉는 행위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좌석 선택은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과 대중교통 이용 시 필요한 기본 배려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엇갈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탑승 시 통로 측 자리에 앉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안 비켜주는 거면 문제인데 그냥 버스 통로 쪽에 앉았단 이유로..
  • 부하 추행한 해군 중사, 합의 참작해 선고유예
    부하 추행한 해군 중사, 합의 참작해 선고유예
    27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김병주 부장판사)는 군인등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해군 중사 A씨에게 징역 6개월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4~5월 자신이 타고 있던 함정 안에서 부하인 하사 B씨를 상대로 총 3차례 강제 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위계질서가 엄격한 군대 조직에서 상관인 A씨가 자신의 행위에 대..
  • 취업 줄고 짐 무거운 40대…우울증 51.7% 급증
    취업 줄고 짐 무거운 40대…우울증 51.7% 급증
    “마음이 텅 비어 있는 거 같아요. 아내와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메가폰을 잡은 이창동 감독의 작품 '가능한 사랑' 속 실직 노동자 최호석(설경구 분)이 뱉어내는 넋두리다. 스크린 속 40대 가장의 절망은 현실과도 맞닿아 있다. 좁아지는 취업문과 막중한 부양 부담이 겹치면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40대가 늘어나고 있다...
  • 위탁교육 이수 장교 조기 전역 제한…법원 "정당"
    위탁교육 이수 장교 조기 전역 제한…법원 "정당"
    2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양상윤)는 육군 장교 A씨가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전역 제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18년 임관해 2020년 장기복무 장교로 임용됐다. 그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외대 아랍어과에서 2년 이상 위탁교육을 이수하며 아랍어 능력 관련 병과전문특기를 부여받았다. 원칙상 장기복무..
  • 주점서 신청곡 거절 폭행…출소 2달 남성 실형
    주점서 신청곡 거절 폭행…출소 2달 남성 실형
    창원지법 형사4단독 석동우 판사는 업무방해와 폭행, 사기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에게 지난달 12일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법조계가 전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이후 형기를 마치고 수감 생활을 끝낸 지 두 달이 채 안 돼 또다시 범행을 이어갔다. 그는 12만원..
  • 경찰 수사관 1인당 담당 사건 수 최대 7.4배 격차
    경찰 수사관 1인당 담당 사건 수 최대 7.4배 격차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선 관서 통합수사팀 소속 수사관 한 명이 담당하는 사건 접수 건수가 경찰서별로 최대 7.4배까지 벌어졌다. 개정된 형사소송법이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돼 보완수사 기한이 줄어드는 만큼 일선 현장의 실제 수요에 맞춘 인력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사 인력..
  •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급증…대화만 해도 덜미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급증…대화만 해도 덜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를 대폭 확대해 올해 1~8월 수사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성착취 목적 대화 피의자 338명을 검거했다. 경찰이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21년 9월 24일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한 위장수사는 총 1503건이다. 이를 통해 2873명을 검거하고 164명을 구속했다...
  • 질식 위험 5개 지하철역 직원 침실 지상 이전
    질식 위험 5개 지하철역 직원 침실 지상 이전
    27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안 직원 침실을 지상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 질식을 비롯한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 대상은 이산화탄소(CO₂) 방출 구역과 가까운 마장역, 대흥역, 중계역, 내방역, 온수역 등 5개소다. 해당 공간은 전기 시설물 사고나 장애 상황에 투입되는 '지원반' 근무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기존..
  • 음주단속 20분간 거부한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음주단속 20분간 거부한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음주운전 의심 현장에서 경찰의 단속을 거부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박성경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4)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조사 과정에서 그는 지난 2018년 음주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