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북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상반기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여자전자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구미여자상업고, 포항흥해공업고 등 총 4개 학교에서 재학 중인 40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나사렛대, 컴퓨터활용능력 중급과정 운영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컴퓨터활용능력 중급과정’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공인 자격인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엑셀 기능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여름방학 기간 중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재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밤길걷기’ 20주년… 자살예방 위해 3,000명 걷는다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 최초 자살예방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오는 9월 13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째다. ‘밤길걷기’는 2006년 시작돼 지금까지 누적 35만 명이 참여한 대표적 자살예방 기부 캠페인으로, 매년 세계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맞아 열린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1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설립 70주년 기념식 성대히 개최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설립 70주년을 맞아 학과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함께 걸어온 70년,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욱 배재대 총장과 양승지 유아교육과 동문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동문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아교육과가 걸어온 7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대한민국 유아교.. 
수단군, 하르툼 오순절 교회 강제 철거… 종교자유 침해 논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수단 수도 하르툼의 엘하지 유시프(El Haj Yousif) 엘 셰글라(El Shegla) 지역에서 오순절 교회가 수단군(SAF: Sudanese Armed Forces)에 의해 강제 철거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오전, 약 30명의 무장 병력이 두 대의 불도저와 여러 대의 픽업트.. 
초록우산, 서울시 & 서울시교육청과 아동 꿈 지원 위해 ‘서울 아이리더 멤버스데이’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아동의 재능 향상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서울 아이리더 멤버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화)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렸으며, 초록우산 여승수 사무총장, 서울시교육청 조재익 기획조정실장, 서울 아이리더 아동 및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드비전, ‘아동 정신건강의 이해와 효과적인 가족지원 모델 제안’ 호남권역 포럼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4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동 정신건강의 이해와 효과적인 가족지원 모델 제안’ 호남권역 포럼을 성료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부모자녀 관계향상의 중요성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천 효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가족 중심 개입 모델을 지역사회에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월드비전과 .. 
세이브더칠드런, SK이노베이션·교보문고 농어촌 아동 위한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SK이노베이션, 교보문고와 함께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독서 환경 개선 사업인 ‘행복Dream 도서관’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 보장을 위해 작은 도서관에 책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연이은 논란에 '부적격 인사' 논쟁 확산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인사청문회가 15일에도 격론을 이어갔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등 주요 인물들이 청문회장에서 각종 의혹과 논란에 직면했고, 이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은 한층 격화됐다...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사회 통합을 향한 진일보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며, 탈북민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제2회를 맞은 이번 기념일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임을 재확인하고, 이들의 삶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계기로 자리 잡고 있다... 
상법·계엄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이번 상법 개정안은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와 주주 권익 보호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먼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의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했다. 또,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해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룰'도 포함됐다. 해당 조항은 논란 끝에 일부 보완을 거쳐 최종 처리됐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 “전작권 전환,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완료 목표”
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이재명 정부 임기 내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발언으로, 정치권 내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안보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