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이명진 소장
    “의사로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명진 장로(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가 21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3회 강좌에서 ‘의사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침묵할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장로는 “차별금지법은 언뜻 들으면 좋은 것 같지만 양의 탈을 쓰고 침입해서 자유와 신앙을 억압하는 가장 불합리하고 위험한 법”이라며 “성은 생명을 낳고 인격을 나타..
  • 강희욱 목사
    기하성 강희욱 총회장 “기도와 성령 운동에 최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가 최근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를 선출했다. 강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중책을 믿고 맡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총회원들의 뜻을 십분 헤아려, 기도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교단과..
  • 김영한 목사
    시월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사님!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어떻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결혼한 신부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다고 했어요. 친어머니보다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신부가 결혼한 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목사님...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가 얼마나 무섭고 밉게 보이는지 이런 속담들이 있어요.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쌍판 같다.”, “소싯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퀸타나 보고관 “접경지역 안전 문제, 대북전단 아닌 북한 위협 때문”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유엔북한인권사무소에서 열린 월요평화기도회(대표 김찬수 목사) 측과의 화상 대화에서 “대북전단으로 인한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 문제는 대북전단이 원인이 아닌, 북한의 위협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정체성으로 살아가는 인생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렇다면 호랑이에게 ‘가죽’, 사람에게 ‘이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바로 정체성을 뜻한다. 동물의 사체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동물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볼 수가 없게 된다. 그러나 사체에 호피 무늬가 남게 된다면 이내 이 동물이 호랑이였다는 것을 식별할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죽으면 모든..
  • 그리스도인을 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평생 날마다 십자가를 져야 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자신의 약함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으면 자신의 힘을 과대평가하기 쉽다. 모든 좋은 것을 자기 덕으로 여기는 것이 우리의 타고난 본성이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끄떡없다고 착각하기 쉽다...
  • 프랑스
    프랑스 “학교에서 ‘성 중립’ 표현 금지... 어린이에게 유해”
    프랑스 교육부는 ‘성중립적’ 언어 표현이 프랑스어 학습 과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면서 성별 포함 언어 사용을 금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교육부는 프랑스 전역의 학교에 성중립 철자법인 가운뎃점 사용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법령을 보냈다. 프랑스어 명사는 성(性)과 수를 구분하고, 일반적으로 남성 명사에 특정 어미를 붙여 여성형으로 만든다...
  • 해리 왕자 메건 마클
    프랭클린 그래함, “수정헌법 제1조는 엉터리” 해리 왕자 발언에 일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영국 해리 왕자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리 왕자가 우리의 수정헌법..
  • 택배 상자에 든 새끼 호랑이
    꽁꽁 싸맨 택배 상자 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새끼 ‘호랑이’
    택배 상자에 포장된채로 발견된 새끼 호랑이가 구조된 소식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 경찰은 할리스코주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먀약 검사를 하던 중 택배 상자 속 새끼호랑이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버스에 실리기 전 마약 검사를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것이라고 합니다...
  • 정신건강
    “코로나19 격리로 섭식 장애 급증... 교회가 최전선”
    미국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락 리커버리(Rock Recovery)의 전무이사인 크리스티 베티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폐쇄와 고립으로 정신 건강 문제가 악화되면서 섭식 장애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베티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립은 정신 건강 상태가 악화되게 하는 거대한 원인이다. 격리를 중단하..
  • 한신대 2020학년도 교수업적평가
    한신대, 2020학년 교수업적평가 우수교원 포상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2020학년도 교수업적평가 우수교원 포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수업적평가 우수교원으로 장종익 교수(글로벌비즈니스학부)와 이경숙 교수(재활상담학과)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 리버티대학
    美 기독교 대학 협회 “‘타이틀 나인’ 종교 면제 철회 안돼”
    미국의 180개가 넘는 개신교 대학으로 구성된 협회가 연방 교육법 9조(Title IX)에 포함된 종교 학교 면제 조항을 삭제하라는 성소수자(LGBT) 졸업생과 재학생이 제기한 소송에서 기독교 대학을 변호하기 위해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대학 협의회(CCCU)는 결혼과 젠더, 성(gender and sexuality)에 대한 성경적 신념을 옹호하는 신앙 기반의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