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테이프
    작년 아동 실종신고 1만9천여 건 36명은 아직 ‘실종’ 상태
    해마다 아동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2만건 안팎에 이르는 가운데 작년 실종아동 가운데 36명이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청소년을 포함해 만 18세 미만(신고 당시 기준) 아동이 실종됐다는 신고는 총 1만9146건이었다...
  • CBC 유투브 캡쳐
    인도서 급진 힌두교도, 기독교 목사 아버지 살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The Christian Post)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제2차 유행을 겪고 있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도 계속되고 있다. 급진 힌두교 국수주의자들이 한 기독교 목사의 아버지였던 52세의 기독교인을 총살하고 칼과 낫으로 무장하여 다른 가족들을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아르투르 폴로스키 목사
    캐나다 목사,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지에 불 질렀다 주장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에 따르면 최근 예배 제한 문제로 캐나다 법 집행부와 언쟁을 벌인 아르투르 폴로우스키(Artur Pawlawski) 목사는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에 불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시에서 '스트리트 교회(Street Church)'를 이끌고 있는 폴로스키 목사는 'Rebel News'에 토요일 밤 늦게 자신의 차고지에서 불이 났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급증한 나랏빚… 내년 예산 증가율 속도조절할까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국가채무가 급속도로 불어난 가운데 정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예산 총지출 증가율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장적 재정 기조 유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최종 조율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 문재인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
    [사설] 한미 정상회담 최고 성과는 흔들리는 ‘한미동맹’ 복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백악관에서 3시간 가까운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를 비롯, 한반도 현안 공조, 코로나 백신 및 신산업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새로운 시대에 양국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대에 발맞춰나가겠다는 결의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상규 박사
    “예배는 교회의 권한… 문제 발생시 제한적 국가 개입 인정”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이 24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COVID-19(코로나19)가 불러온 비정상‧비대면 시대와 한국교회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박사(고신대 명예교수)가 ‘국가와 교회와의 관계’, 박홍규 박사(전 침신대 교수)가 ‘사회와 교회와의 관계’, 노영상 박사(예장 통합총회 한국교회연구원장)가 ‘자연·환경과 교회와의 관계..
  • 박리부가 사모(선한목자교회)
    “아이들에게 생명의 가치 중요하다고 가르칠 수 있게 살아야”
    필그림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순례자, 가정을 바로 세우다’라는 주제로 진행중인 다음세대를 위한 부모학교 4주 차인 지난 22일 박리부가 사모(선한목자교회)가 ‘견고한 진을 파하는 능력’(고후 10:4-5)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리부가 사모는 “시편 42편에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라는 말씀이 있다. 깊은 바다가 ..
  •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
    신규확진 538명, 주말 이틀동안 500명대 기록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 더 연장하는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3명으로 지난 일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 국수본(국가수사본부)
    행복청·관평원 정조준… ‘제2의 LH사태’ 될까
    공직사회가 다시 한번 투기 의혹에 중심에 휩싸이고 있다. 세종시 도시계획 수립에 관여하는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이 최근에 추가로 제기되었고 관세청 산하 관세평과분류원(관평원)의 유령청사 및 특별공급 논란도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