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산서교회,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장수 산서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장수 산서교회(담임 신동실 목사)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산서교회 신동실 목사를 비롯한 임직들은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10일 전달했다. 신 목사는 “개교 백주년을 앞둔 한일장신대의 무궁한 부흥과 발전을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신 ..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검찰,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3명 기소
    서울북부지검은 10일 리더선발 과정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빛과진리교회 관계자 3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정렬 부장검사)는 빛과진리교회 담임 김명진 목사(61)와 훈련 조교 리더인 최모 씨(43), A씨(46)를 강요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 서울광장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퀴어문화축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해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조직위는 ‘퀴어부스 ON’, ‘어디서나 무지개 라이브’를 2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나머지 문화 프로그램들은 소규모 대면 행사 방식으로 차례로 진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개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급감하고 있지만, 한남대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원격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한남대는 한국어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일부터 10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한국어학당’을 개설했다...
  • 햄버거
    美 버거킹, 치킨버거 수익금 일부 성소수자 단체에 기부 논란
    미국의 패스트푸드 판매 회사인 버거킹이 치킨버거 판매 수익금의 거의 절반을 LGBT 활동가 그룹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근 “#ChKing이 LGBTQ+ 권리를 말한다!”라는 트윗 공식 계정에 올리고 신제품 치킨 버거인 Ch‘King을 언급하면서 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미국 최대 성소수자 권리 조직인 HRC에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미얀마 기독교인 오픈도어
    미얀마군, 잇따라 교회 공격… 신학생 1명 사망
    미얀마 국경 지역인 카야 주에서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사이에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군부가 또 다른 가톨릭교회를 폭격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공습 도중 신학생 1명이 사망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봉 불어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 이재황 장로 후원으로 가봉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이재황 장로의 후원으로 가봉에 ‘불어 성경’ 3,59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서 이재황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가봉의 모든 생활 터전이 하나님 말씀 속에서 다시 깨어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라가 되고, 믿는 민족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라고 전했다...
  • 존 파이퍼 목사.
    “무죄 평결이 기독교인 배심원의 의무일까?”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이 배심원의 역할을 할 경우, 유죄가 판명된 사람의 범죄에 대해서도 결백을 찾아내야 할 의무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그가 운영하는 ‘Desiring God Friday’ 웹사이트의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 개빈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교회모임 제한’ 캘리포니아 주 패소, 약 24억 소송비 지불 합의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지역 교회와 가톨릭 신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215만 달러(약 24억 원)의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신시아 바산트 캘리포니아 남부 지방법원 판사는 2020년 사우스베이 유나이티드 오순절교회가 캘리 주를 상대로 낸..
  • 미국 교실
    미 법원, ‘자의적 성별 선택’ 반대한 초등교사에 복직 명령
    미국 법원이 학생에게 자신의 성별에 상관 없이 대명사를 선택할 것을 권고한 학교 규정에 반대한 초등학교 교사를 복직시킬 것을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의 루든 카운티 리즈버그 초등학교는 체육교사인 바이런 태너 크로스(Byron Tanner Cross)는 지난 5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