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좋은 말을 가지고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나누는 정이 있었는데 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한 어린이의 작은 나눔이 오천 명을 먹이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저의 소소한 나눔으로 한 영혼을 살리고,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
  • [사설] 야권 대선 후보, 왜 나여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내년 3월에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를 8개월이나 앞둔 시점에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7월 1일 SNS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력한 야권 대선 후보로 거명되는 최재형 감사원장도 지난달 28일 “대한민국을 위한 역할을 숙고하겠다”며 중도 사퇴했다...
  • 한교연 6.25
    “왜 이곳까지 와서 목숨을… 갚을 수 없을 빚 졌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6월 30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 일대 6.25 격전지를 순례하는 ‘상기하자 6.25 한국전쟁 격전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 한교연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한교연 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하루 동안 △임진각 임진강 독개다리 전투 전적지 △북한군 중공군 묘지 △고랑포전투 역사문화 전시관 △유엔군 화장터 △영국군 설..
  • 美 가톨릭주교회의 “낙태 지지 정치인 성찬식 참여, 전면 금지 아냐”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CCB)가 ‘교회 생활에 있어 성찬의 의미에 관한 문서’(Document on the Meaning of the Eucharist in the Life of the Church)를 승인하는 투표를 진행한 지 일주일만에 “낙태 지지 정치인들의 성찬식 참여를 전면금지하지는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SCCB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
  • kwansung
    김관성 목사 “설교하는 일이 두렵습니다”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한 권사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목사는 "우리 교회 김00권사님이 계시다. 2년 전에 우리 교회에 오셔서 등록하시고 한가족이 되었는데, 곧바로 일본에 일이 있어 가신다고 떠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 UCLA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 옥성득 박사
    “고착화된 교리주의, 무분별한 이단 정죄 행위 낳아”
    옥성득 교수가(UCLA 한국기독교학)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고착화된 교리주의가 무분별한 이단 정죄 행위를 낳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옥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죽은 교리, 산 신앙'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
  • 이철 기감 신임 감독회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 기복화된다면, 존재 의미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위기를 넘어 영적 각성으로!’라는 제목으로 7월 목회서신을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한다. 무더운 여름,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영적으로 풍성하고 새로워지기 위해 수련회를 열고 산과 강에서 영적인 은혜를 사모한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여름행사에 큰 어려움을 겪었..
  • 조현삼 목사
    “정관사 the 행복,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정관사 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말 더는 품사가 부사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더’를 검색하면 그 뜻풀이가 ‘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로 나온다. 영어 더(the)는 정관사”라고 했다...
  • 감거헙,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12차기도회및세미나
    “차별금지법 반대하고, 거룩을 분별하자”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협의회’(감거협)와 ‘감리교회 바르게 세우기 연대’(감바연), 웨슬리안 성결운동 본부(웨성본)는 지난달 29일 충청북도 천안시 소재 남산감리교회에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12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됐다...
  • 뉴욕로고스교회
    개척 2년 만에 역동적 목회 펼치는 뉴욕로고스교회
    개척 2년 된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활발한 대내 및 대외 사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회를 시작한지 2년, 현재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새 성전으로 옮긴지 1년 된 개척교회지만 성도의 대부분인 초신자들을 훈련시켜 중직으로 세워나가는 목회의 역동성과 믿음은행 등의 대외적인 구제사역 등은 큰 규모의 교회들도 시도하기 쉽지 않은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 예레미야 목사
    美 목사 “탈교회 현상, 마지막 때의 조짐”
    미국 교회의 원로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가 유명 기독교인들이 신앙에서 이탈하는 현상이 새롭지는 않지만, 마지막 때를 알리는 ‘탈교회화 물결’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기독교 라디오 ‘터닝포인트’의 진행자이자 캘리포니아 주 섀도마운틴커뮤니티교회의 원로인 그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