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많은 기도 제목들을 가지고 있고, 매일 같이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할 것이다. 뉴저지 주에 있는 하나님의 성회(Assemblies of God) 소속 라이프처치(Life Church)의 여성 목회자이자 ‘라이프 하우스 오브 프레어(Life House of Prayer)’의 대표인 제이미 모건(JAMIE MORGAN) 목사가 삶을 변화시키는 간단한 기도에 관해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12일부터 수도권 종교활동 비대면 가능성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4단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면서다. 그렇게 되면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 정부는 9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갖고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될 .. 
[아침을 여는 기도] 이웃의 필요에 응답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또 사람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 사랑과 나눌 수 없습니다. 신앙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 사이에 구분이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하나 된 이웃 사랑으로 앞에 주어진 모든 장벽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제가 사랑하고, 또 사랑받아야 할 이웃은 생활 현장에서.. 
“주기도문 강해에 나타난 주기철 목사의 인간관과 경제관”
한국교회사학연구원(권평 원장)이 8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김유준 담임)에서 제269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운형 박사(연구위원, 연세대 연신원 객원교수)가 ‘주기철과 주기도문’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정 박사는 “소양 주기철(穌羊 朱基徹, 1897.11.25.~1944.4.21, 이하 ‘주기철’, ‘소양’에 관한 상당한 양의 전기물이 출간되고, 학술 결과물이 축적되고.. 
“반려동물 학대하면 최대 징역 3년인데…” 낙태죄 입법 공백
"태아를 죽음으로 내몰면서 약자보호, 소수자인권의 이야기란 위선이고 거짓이다. 현재 반려동물을 학대하면 징역 3년에 처할 수 있게 해놓고선 태아 살해는 무죄라고 하는 세상은 미친 세상"이라며 "낙태법의 공백이 생명 살해 행위의 합법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태아가 아니었던 사람은 없었다. 내 삶에 걸림돌이라는 이유로 생명을 무참히 살해해도 된다는 생명 경시 행태는 우리와 우리아이들에.. 
[사설]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 반성 없는 ‘방역정치’가 부른 참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개월 만에 다시 1천2백 명대로 치솟으면서 우려했던 제4차 대유행의 둑이 터졌다. 이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방역 당국도 4차 유행기에 접어들었음을 공식 인정했다...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8일 오후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에는 제한된 인원들만 참석했다... 
CJ대한통운, 락앤락·투썸플레이스와 ‘탄소제로 협의체’ 구성
락앤락·투썸플레이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들이 CJ대한통운 물류현장에 활용되는 '파렛트(물류용 받침대)'로 재탄생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락앤락,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탄소제로 협의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사는 탄소 저감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탄소제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그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아동양육시설에 2억9천만원 전달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노후된 아동양육시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7일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아동양육시설 18곳에 2억9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스케치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 등을 지원하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대표사업이다... 
‘중국산 배추김치 국산 둔갑’… 원산지 표시 위반 420건 적발
'알몸 김치 영상' 파문이 일면서 중국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원산지를 거짓으로 속인 업체들이 속속 적발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7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177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작년 동기에 적발된 1507곳보다 17.5% 증가한 규모다... 행안부, ‘착한 기부자’ 선정해 포상…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속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한 이들을 선정한다. 행안부는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 '착한 기부자'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선정 대상은 기부 활동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나눔·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다... 소상공인 87% “내년도 최저임금 오르면 지급 어려울 것”
소상공인 10명 중 8명(87.2%)이 2022년 최저임금이 오르면 지급이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이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800원 안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의 91.9%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