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인권센터는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에큐메니칼 공동체, 동북아시아와 북미 등의 교회·시민사회단체는 공동으로 미얀마의 민정복귀와 민주화 실현을 위해 상시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버마 플랫폼’(Burma Platform, 이하 BP)을 지난 11일 오후 8시 (한국시간), 약 4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 
이영훈 목사 “주님 만나면, 영혼의 생수 강물처럼 흘러”
이영훈 담임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11일 주일예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4:13-14, 7:37-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지금 목마름의 시대를 살고 있다. 젊은이들은 일자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사람에 대한 돌봄과 애정, 소상공인들은 경제적 목마름, 병상에 누워 계신 분들은 건강에 대한 갈급함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 절망의 상태에서 누가 우리를 건.. 
한남대, 고교교육 정상화와 교육현장 위해 ‘2021년 교사 자문단’ 운영
한남대학교가 고교교육 정상화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직 교사로 구성된 ‘2021년 교사 자문단’을 운영한다. 12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한남대 본관에서 교사자문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2월까지 교사자문단 회의와 보고서 수집 등 자문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독일 교회 재통합 30주년을 바라보며…”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2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독일 교회 재통합 30주년을 보며’라는 제목에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지난 6월 28일, 독일 교회는 동서독 교회의 통합 30주년을 기념했다”고 했다... 
“가정질서 파괴하는 성혁명··· 오히려 불행 초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서울기독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7월 성산포럼이 10일 서울역AREX에서 개최됐다. 이날 먼저 류현모 교수(서울대 치대)가 ‘성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류 교수는 “18세기 맬더스는 인구론을 통해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식량의 증가율은 산술급수적이라서 언젠가 식량부족에 직면할 것이어서 출산율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동시대의 프랜시스 갈튼은 .. 
김정석 목사 “코로나… 예수의 이름 부르며 승리하자”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1일 주일예배 광고 시간에 “교회학교 여름행사가 코로나 방역단계 격상으로 인해 2주간 연기된다”며 “2주 후에 그 밖에 여름행사가 진행되는데 코로나 방역단계가 완화되는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교계 행사들 취소·연기… ‘비대면’ 불만도 쌓인다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교계의 각종 행사들도 취소 혹은 무기한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종교활동 지침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를 비롯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등은 당초 1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번 개편안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 
[묵상 책갈피] 하나님을 아는 것
우리가 창조된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어떤 목적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예수께서 주시는 ‘영생’(永生)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영생은 이것이니 유일하시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회 전 분야가 충격에 빠졌다. 이로써 수도권의 교회들은 또다시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드려야 하는 게 현실이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들어온 지 1년 6개월동안 한국교회는 벌써 3번째 전면 비대면예배를 드리게 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불가피성을 감안하더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사람의 편리성에 맞추는 방식에.. 
“또 다시 예배 통제당해야 하는 현실 받아들이기 어렵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입장문에서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회 전 분야가 충격에 빠졌다. 이로써 수도권의 교회들은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드려야 하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19)-낭만주의와 성문화
낭만주의(Romanticism)는 유럽에 18세기 말에 계몽주의에 뒤따라 나타나 19세기 말(1890)년까지 왕성하였던 예술적, 문학적 음악적 및 지적 운동이다. 낭만주의가 나타난 배경은, ① 계몽사상의 합리주의와 고전주의와 귀족적 사회적 정치적 규범, 절대적인 것 등에 대한 반발심... 
단계와 무관하게 공용 성경·찬송가 제공·사용 금지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이 기간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을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과 함께 7대 감염 취약시설로 분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