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방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함께하게 하옵소서. 여리고 성을 얻어 그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레째 날 성을 일곱 바퀴 돌았습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팔 소리를 듣고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소리를 지르고 들어가 점령했습니다. 말씀 따라 순종하였습니다.. 
수도권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수도권 지역 일부 교회들이 1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이날 밝혔다.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2주간 시행되는 이 단계에서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허용된다... 
크리스천의 스트레스에 평안과 쉼을 주는 4가지 성경구절
모든 사람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아마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여기엔 크리스천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 크리스천포스터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가 스트레스 지친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평정심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성경구절을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쉼과 평안을 주는 성경구절 4가지를 소개한다... 
[신보 추천] 머스트워십 정규 2집 ‘은혜 입은 죄인’
예배 선교 단체인 ‘머스트워십’이 정규 2집 앨범 ‘은혜 입은 죄인’을 8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음원 9곡과 연주곡 6, 총 15곡이 수록됐다. 특히 9번 트랙에 실린 타이틀곡 ‘은혜 입은 주인’이 은혜롭다는 평이다. 이번 앨범을 제작한 유가나 목사는 지구촌교회 젊은이 예배 'Holy Wave'와 '파워웬즈데이'를 인도하였었고 현재는 머스트 커뮤니티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으로 재직 .. 
세 번째 ‘비대면 예배’… 교계 분위기 심상찮다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간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다. 지난해 8월과 12월에 이어 이 번이 세 번째다. 일부 불만도 있었지만 교계는 지난 두 번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선 대체로 방역당국에 협조했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사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한번도 가지 못한 길’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회 전 분야가 충격에 빠졌다. 은행은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고, 오후 6시가 넘으면 사적 모임도 2명 이상 모일 수 없다. 코로나19 제4차 유행이 우리 모두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김동호 목사의 에스겔선교회, 해외 선교사 코로나 중증 치료비 지원
에스겔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동호 목사가 해외 선교사들 중 코로나 중증 환자가 되어 치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김 목사는 한 사람당 최대 300만원씩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애틀 형제교회, 워싱턴주 정상화에 따라 예배 참석 규제 종료
미국 워싱턴주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한 각종 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정상화에 돌입한 가운데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예배 참석규제를 종료했다. 시애틀 형제교회는 먼저 오는 11일(주일)부터 예배 예약제를 종료한다... 
미국 교회 원로의 경고 “두려움에 교회가 침묵”
미국 대형교회 원로목사이자 라디오 방송인인 에륀 루처 목사가 오늘날 교회가 점점 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반대되는 사상과 세계관에 굴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무디교회를 1980년부터 36년간 이끌며 대형교회로 성장시켰고, 2015년에 퇴임했다. 그는 지금까지 50권 이상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한 작가이자, 세 편.. 
리차드 랜드 박사 “미국 공립학교는 문화전쟁 중”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독립기념일 245주년을 맞아 미국인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과 충격적인 소식을 받았다”고 소개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리차드 랜드 박사는 “진정한 문화 전쟁 시작: 누가 공립학교를 운영하는가?”라는 제목의 기고글에서 좋은 소식은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91%가 고국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 
워싱턴 DC, 예배 금지시킨 교회에 약 2억5천만 원 배상 합의
미국 워싱턴 DC가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야외 예배를 제한한 지역 침례교회에 대해 22만 달러(약 2억5천만 원)의 소송비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특별구와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은 캐피톨 힐 침례교회의 법률대리 회사인 윌머 헤일에 21만 불과, 퍼스티 리버티 연구소에 1만 불을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북한, 6년 연속 ‘인권 우선 대상국’ 지정돼
영국 정부가 북한을 ‘인권 우선 대상국(Human Rights Priority Countries)’ 가운데 하나로 지목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는 8일(현지시간) ‘2020 인권과 민주주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북한을 포함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