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넬 웨스트 하버드대 교수
    美 하버드대 신대원 교수 “사임 이유는 ‘영적 부패’”
    미국의 저명한 학자이자 아프리카계 지식인인 코넬 웨스트(Cornel West) 하버드대 신학대학원 교수가 하버드의 ‘영적 부패’를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사직서 사본을 공개했으며 좋아요 7만개를 받고 1만3천번 리트윗된 것으로 알려졌다...
  • 무명
    [신간] 무명-무명 시절, 우리가 신앙하는 것들
    도서출판 규장이 19일 신간 '무명'을 출판할 예정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인생을 살아갈 때 아무리 준비하고 노력해도 단 한 번의 무대조차 주어지지 않는 시간이 찾아오며, 하나님을 찾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시간같이 느껴져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지만 저자는 그 시간을 '무명의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시간을 반드시 겪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무명의 시간은 하나님 앞에서..
  • 목사님 궁금합니다 2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하는 기도의 대부분이 물질, 건강, 명예, 권력 등 복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아닌가요? 제가 삶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할 때 뭐라고 기도할까요? 100% 기복 기도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괜찮습니다. 신앙이 어릴 때는 그런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성숙해갈수록 내 가족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걱정..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부 장관
    “종교의 자유는 근본 권리”… 北·中의 탄압 지적
    종교의 자유는 인권의 기반이자 풍요의 원천이라고 미국의 전현직 관리들과 전문가들이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만다 파워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처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 연설에서 “종교 자유와 관용에 대한 우리의 결의는 미국의 진정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 구원 확신
    [풍성한 묵상] 나는 구원 받았는가?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다. 사람이 구원받고서 의심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그렇다면 의심이 좋은 것인가? 아니다. 통증이 육체에 고통을 주듯이 의심은 영혼에 해악을 끼친다. 통증은 하나의 경고요, 어딘가가 탈이 났다는 신호이다. 당신에게 의심이 있다면 설사 당신이 하나님의 거듭난 자녀라 할지라도, 그러한 의심들은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표시이다...
  • 신성욱 교수
    설교하는 바다
    충남 서산이 고향인 이생진은 뜻밖에도 ‘섬 시인’으로 통한다. 어려서부터 섬을 좋아해 1000곳이 넘는 섬을 찾아다녔다는데, 특히 제주섬을 좋아하고 자주 노래 불렀다 한다. 그 가운데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성산포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고, 4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제주 성산일출봉 가까이 위치한 해변가 윗길에는 19편이나 되는 그의 시가 시비가 새겨진 ‘시인 이생진..
  •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 둘째 날 진행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선교, 성찰과 제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성찰’을 주제로 열린 대회 첫날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성찰의 선교적 리더십’에 관해 김경술 선교사(SIM 한국대표), 이용웅 선교사(의정부 태국 펠로우십교회), 강승삼 선교사(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
  • 사랑의교회
    “형평성 상실한 비대면 예배 강요, 분명한 차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예배자는 범죄자가 될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정부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4단계를 발령하면서 비대면 종교활동만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 기도생활이 어려운 크리스천의 극복 사항
    기도 생활이 어려운 크리스천의 4가지 극복 사항
    우리 대부분은 같은 문제로 기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다. 매일의 기도 생활을 위해 먼저 해야 될 것은 기준을 가지고 단 몇 초라도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좋은 기도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의 습관이 뿌리를 내리면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스크를 벗는 일상으로 돌아가도
    우리에게 구세주를 보내주셔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평화를 이룹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성령이 찾아오셔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주께서 자신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고백하여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식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의 소유가 되고 끊임없이..
  • 권태진 목사
    [한기연 성명] 예배자는 범죄자가 될 수 없다
    한국교회는 선교 초기부터 우리나라에 빛과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전도, 모임, 예배, 기도를 통해 문맹퇴치, 인권향상, 남녀평등,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우리나라 선교 초기부터 교회는 끊임없이 예배를 드려왔다. 일제 강점기에도 예배는 중단하지 않았고 예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자유 독립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