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기쁨교회
    예수기쁨교회, 중앙아시아 K국에 평신도 선교사 첫 파송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담임목사)가 중앙아시아 K국에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했다. 예수기쁨교회 집사로 섬겨온 A선교사는 하남YMCA 이사로서, 오랫동안 장애인 사역 등을 해왔다. 이번에 A선교사가 K국으로 근무지를 옮기면서, 예수기쁨교회는 개척 17년 만에 첫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 대북전단
    [사설] 대북전단금지법, ‘동문서답’으론 해결 안 된다
    경제적으로 이미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인권 후진국’ 취급을 받고 있다. 바로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대북전단금지법) 때문이다. ‘대북전단금지법’은 지난해 말 거여의 입법 독주로 국회 통과 후 국내에서는 이른바 ‘김여정 하명법’으로, 미국 등 국제사회로부터는 북한 주민을 외면한 최악의 ‘반(反)인권법’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 서울씨티교회 20회 드라이브인 예배
    서울씨티교회 20회 드라이브인 예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후 처음 맞는 주일인 18일, 수도권 전역에서 주일예배가 전면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예배 현장에는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만이 참석했고, 일부는 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서울시 합동점검단에 13개 교회가 적발되기도 했다...
  • 사랑의교회
    “대면예배 금지는 ‘평등원칙’과 ‘국민 기본권’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교회언론회)가 서울과 경기도 교회 및 목회자들의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각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지방법원에서 일부 인용된 것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에서는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허용됐다. 모임·행사·식사·숙박은 전면 금지됐다. 비대면 운영을..
  • 지미션이 군부쿠데타, 코로나19 악화 등으로 혼란이 가중된 미얀마 내 한인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동참을 촉구했다.
    지미션, 혼돈의 미얀마 속 한인선교사 위한 기도 동참 당부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 지미션이 홈페이지를 통해 군부 쿠데타로 혼란스러운 미얀마에서 선교 중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군경의 유혈 진압에도 불구하고 군부에 대한 저항시위가 수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 900여 명이 숨지고..
  • 침신대
    침신대 B.T.S 성경시험, 신동민 학생 수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지난 14일 B.T.S(Bible Test Scholarship) 성경시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후원자인 장경동 목사를 비롯해 기획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성경시험 1등인 신동민 학생(신학대학원 목회학과 2년)이 장학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 제3차 실행위
    예장 합동 실행위, 임원회의 ‘연합기관 통합’ 추진 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19일 울산광역시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제3차 총회실행위원회의(실행위)를 열고, 총회 임원회가 교계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실행위원들의 지지의사를 확인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낙태법 공백에 혼란 가중… 국회, 속히 개정안 심의를”
    64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형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심의를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19일 국회 앞에서 재개했다. 이들은 이전에도 같은 시위를 했었고, 이번이 네 번째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낙태법 입법공백 사태로 혼란은 가중되고 있지만, 국회 법사위에서는 여전히 심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 sssss
    크리스천이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되는 이유
    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 최근 페목칼럼에서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찾아오시는 장면에 대해서 크리스천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영광으로 딛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의 글에서 "사람에게 어떤 실패가 찾아왔을 때,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면, 그는 처음 실패가 오히려 영광이 될 수도 있다..
  •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어야”
    김학중 목사(꿈의 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의 우선순위(출애굽기 35: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듯이,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어야 한다. 이 어렵고 힘든 시국에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가 회복되는 장면이 나온다. 금송아지 사건 이후 회복되는 시점에서..
  • 이규현 목사
    “한국교회, 코로나 상황서 희생의 섬김 드러내자”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자리보다 역할이다’(막10:32~4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상에서 일어난 일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곧 ‘십자가’가 다가오고 있음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 유기성 목사가 18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주일설교를 진행했다.
    유기성 목사, 여호수아서 통해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1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주일설교에서 여호수아서 11장 1절 – 23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이라고 설교했다. 지난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비대면 예배를 실시한 상황과 관련 유 목사는 온라인으로 예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성도들과 함께하신다며 교인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