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의 회개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가장 바쁜 목회자 중의 한 명이다. 목회규모로 보면 성도 수 3천 명의 중형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 그의 설교를 시청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그 30배에서 100배까지 이르는 10만~30만 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 오창희 목사
    “한국교회, 통일 앞서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 선행돼야”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 강사로 나선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는 남북한이 분단된 원인을 신사참배의 죄에서 찾았다. 그는 일제시대 한국교회의 신사참배가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죄와 같은 영적인 배도 행위였음을 지적하면서, 신사참배에 대한 한국교회의 진실된 회개를 촉구했다...
  • 김학송 선교사
    “통일은 하나님의 꿈, 우리가 붙들 약속의 기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 둘째 날, 김학송 선교사는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꿈과 약속을 붙들고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김학송 선교사는 2017년 5월, 평양과기대에서 사역하다가 '북한에 적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북한 보안기관에 체포됐다가 1년 동안 고초를 겪고 풀려났다. 김학송 선교사는 북한에서 억류됐다가..
  • 염려와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크리스천이 염려와 걱정을 멈추는 방법 4가지
    우리는 염려와 걱정을 통제할 힘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는 통제할 힘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명한 상황과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신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가 미래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많은 이들을 위해 지나친 걱정이 크리스천의 영과 육의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말하며 이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소개했다...
  • 김종준 목사
    “광복 76주년·건국 73주년… 교회 바로 서야 희망 제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 76주년 메시지를 11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강제침탈로부터 해방 76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73주년을 맞이했다”며 “일제강점기 동안에도 한국교회는..
  •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11)
    형과 재산 분쟁에 있는 한 사람이 예수에게 와서 재산을 나누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예수는 이 요청을 거절하면서 말씀하신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눅 12:14). 예수는 이 사람이 가진 탐욕에 대한 경고를 하시면서 부유한 농부(the Rich Farmer)를 비유로 교훈하신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아브라함이 백 살의 나이에 얻은 외아들을 하나님께 도로 바칠 수 있을 만큼 순종할지를 하나님께서 시험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신앙은 곧 순종입니다. 이삭이 물었습니다. 불과 장작은 여기에 있습니다마는,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손수 마련하여 주실 것이다. 아브라함..
  • 강석진 목사
    토마스 선교사로부터 이어진 북한지하교회 역사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차 8.15 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 선교 컨퍼런스’. 11일에는 강석진 목사(북한교회사 저자)가 ‘북한지하교회 역사와 통일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교회는 코로나 극복의 동반자, 예배 인원 허용에 형평성 있어야”
    용인시 내 11개 지역기독교연합회 및 860여 교회를 대표하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용기총, 회장 이용현 목사)는 11일 국민의 기본권과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 방역 지침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형평성 있는 방역 정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가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대면..
  •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
    선교사들 위해 120억 원 ‘연금’ 불입하는 교회
    오는 10월 5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선교사들을 위해 연금 재원을 불입해주기로 했다. 은퇴 선교사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최근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입당한 교회는 11일 오후 이곳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교회 측은 “교회 건축 직후인 데다 코로나로 어렵지만..
  • 이천시니어클럽
    이천시니어클럽,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서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12월에 개관하여 1년 만에 이룬 쾌거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