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충남 예산, 경기 가평 지역을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친다고 한교봉이 30일 밝혔다... 
기쁨의교회, 여름성경학교 및 고등부 수련회 성료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여름을 맞아 마르투스훈련센터(MTC)에서 7월 한 달간 1박2일로 진행된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와 2박3일간 고등부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고 교회 측이 30일 밝혔다... 
갈등을 넘어 협력의 길로 가자
우리나라는 75년 전만해도 지구촌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어려운 나라 중 하나였다. 1960년대 이후 산업화정책을 통해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대한민국은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경제를 지탱하는 국가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과 통상무역에 따른 관세협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다. 지난 정부 국무총리가 주도하고 경제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마무리... 관세 인하 조치 3개월 추가 연장
미국과 중국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마무리하며 기존 관세 인하 조치를 3개월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맺은 관세 완화 합의를 토대로 한 것으로, 양국 간 무역 갈등이 적어도 오는 11월까지는 재점화되지 않을 전망이다... 
IMF, 한국 성장률 또 하향... 주요국은 줄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한 번 낮췄다. 불과 3개월 만의 추가 하향으로, 2025년 성장률은 0.8%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올해 초 발표된 2.0%에서 시작해 4월의 1.0%에 이어 세 번째 하향 조정이다. 반년 만에 1.2%포인트가 줄어든 셈이다... 
말씀 영접이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임을 뒷받침하는 12가지 성구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말씀을 거부 하는 것이 주님을 거부하는 것이다.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이 곧 실상이요 복이요 증거이다. 말씀을 영접하는 것은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 실상, 복, 증거.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닙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 자신의 인격과 뜻이 담겨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 
제주평화인권헌장 폐기 촉구 세미나 열려… 도민 반대 여론 확산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안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거룩한방파제'는 최근 제주영락교회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차별금지법) 폐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헌장안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극우 보수 기독교? 차별 선동이자 종교에 대한 증오 표현”
국민의힘이 야당 몫으로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인권위) 인권위원 선출안이 지난 23일 여당과 시민단체의 반발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 보류됐다. 이런 가운데 인권위 상임위원 후보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재용·김동관, 미국행… 한·미 관세 협상에 재계도 출격
한미 간 상호관세 협상이 막바지 조율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국내 주요 재계 총수들이 잇따라 미국을 찾으며 정부의 협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잇따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우리 정부는 민관이 함께 미국과의 통상 갈등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지아 한인 청소년 멘토링 세미나 성료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위치한 귀넷사법행정센터(GJAC)에서 지난 28일, 한인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행사인 '제1회 브리징 제너레이션 세미나(Bridging Generations Seminar)'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인 청소년 단체 SEASUS(시서스)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했으며.. 
법인세 인상·대주주 기준 강화 추진… 내년 세제개편안 윤곽 드러나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6년 세제개편안의 주요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과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방침이 공식화됐다. 반면,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을 둘러싸고는 여당 내부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산재 잦은 기업, 투자·대출 제한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빈발하는 기업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강화와 은행 대출 규제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