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랑에 담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지금도 수많은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목회와 선교 그리고 예배 사역을 꿈꾸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길은 절대 인기를 얻을 생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아니 절대 가면 안 되는 길이다. 나 또한 오랜 세월 이 욕망에 갇혀 있었고 주변에도 이런 욕망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분명 많이 있는 듯하다. 모두가 평생 싸워야 할 주제다. 난 떨리는 가슴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곡을 쓰기 시작했고..
  • 2021년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40주년 맞은 한직선 “회복하라! 도약하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진승호 장로)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2021년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를 개최한다. 한직선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성회 주제를 ‘회복하라 도약하라’(겔 37:10)로 정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지만 전국에 흩어진 직장 선교사들이 성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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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면과 부지런함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 잠언 6장 6-8절..
  • In God We Trust 미국
    미 복음주의 개신교인 75% “하나님이 특별한 사명 주신 나라”
    미국 공공 종교연구소(PRRI)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 대다수가 미국이 인류 역사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특별한 역할”을 갖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된 2021년 미국인의 가치관 조사는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성인 2508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을 토대로, 인구 통계학적 분포를 고려해 작성됐다...
  • 영국의 교회.
    “역사적 교회 건물 보존해달라” 영국서 교회 보호 운동 시작
    영국의 자선 단체 ‘내셔널 처치스 트러스트(National Churches Trust)’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역사적인 교회 건물들이 방치될 것을 우려하며, 이에 대응하는 역사적 교회 보호 운동을 시작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내셔널 처치스 트러스트는 최근 역사적인 교회의 미래 보존을 주제로 전국적인 토론회를 준비 중에 있다...
  • 주사 접종
    “종교적 회의감 불러”… 美 백신 면제 신청서 양식 논란
    미국에서 종교적 신념에 따른 코로나 백신 면제 신청서의 질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안전연방인력대책위원회(Safer Federal Workforce task force) 웹사이트에 연방 직원이 종교적 이유로 백신 접종을 면제할 자격을 평가하는 양식을 게시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오하이오 메이슨 시 “낙태는 범죄” 조례안 통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 시가 낙태를 범죄로 규정하는 조례안을 찬성 4,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성역 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간) 메이슨 시의회 의원 투표를 거쳐 통과됐다...
  • 미얀마
    미 국무부, ‘교회·가옥 파괴’ 미얀마 군부에 “책임 묻겠다”
    미국이 기독교인 다수가 사는 마을을 포격한 미얀마 군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서부에 위치한 친주 탈틀랑 마을을 포격한 뒤 방화해 건물 160여 채와 교회 2 곳을 파괴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은 보도했다...
  • 뉴욕교협
    금식기도로 시작하는 뉴욕교협… ”미스바 회개운동처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48회기를 릴레이금식기도로 시작했다. 뉴욕교협은 회장인 김희복 목사를 필두로 증경회장 및 임원들, 회원교회성도들과 목회자들이 2일(현지 시간)부터 40일간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진행하면서 금식기도를 이어간다...
  • 십일조 헌금
    미 복음주의 신자 13% ‘십일조 헌금’… 절반은 연소득 1% 이하 헌금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의 10명 중 1명(13%)만이 십일조에 참여하며, 절반 가까이는 연 소득의 1% 미만을 헌금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관용의 비율: 복음주의자..
  • 조 무어 목사
    총격에 목사 아버지 잃은 딸 “아빠의 생전 설교는 용서”
    주일날 교회 인근에서 살해된 미국 흑인 목회자의 딸이 아버지의 과거를 돌아보며 심경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에 있는 업퍼 룸 크리스천 교회의 조 무어(Joe Moore) 담임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달 24일 주일학교 성경 강의를 마친 뒤, 지갑을 찾으러 차로 걸어가던 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향년 65세...
  • 사랑의교회
    한교총,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 진행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추수 감사의 계절, 일상 예배를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33개 회원 교단과 5만 8천여 교회가 참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