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권 주도세력이 김일성주의의 주사파와 같은 노선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리는 북한과 연방.. 
대한성서공회, <취리히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출간
대한성서공회에서 최근에 『취리히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성경전서 개역개정판』(2005년 4판) 본문에 해설을 붙인 것으로, 해설은 『취리히성경해설집』(Erklärt-der Kommentar zur Zürcher Bibel, 2010년)의 대부분을 한국 교회와 사회의 형편에 알맞게 편역했다...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15)
예수는 열 처녀의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교훈한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기름을 ...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 
망각이 가져다준 놀라운 선물
성경 속 위인들 가운데서 가장 억울해 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 생각하는가? 앙케이트 조사를 하면 랭킹 1위로 선정될 가능성이 많은 인물이 요셉이다. 사실 요셉만큼 억울한 일을 연거푸 당한 이도 드물다. 아버지의 일방적인 편애를 받다가 이복형들로부터 미움을 샀다. 하나님이 꾸게 하신 꿈을 내뱉았다가 거듭 이복형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또 아버지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도시락을 갖다 주었다가 애.. 
[묵상 책갈피] 진정한 영성
바울은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육신의 정욕과의 싸움을 잘 이해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 6장과 7장에 걸쳐 매우 감동적인 편지를 쓸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요점은, 영적인 성숙(Spirituality)은 당신이 어떤 영적 체험을 통해 흥분 상태에 빠지자마자(Zapped) 그 이후로 영원히 지속되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_그리스도인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에_반대합니다”
최근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이런 해시태그(#)가 달린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십자가를 형상화 한 것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취지에서 기독교인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SNS 챌린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장애인대교구가 24일 교회 앞 베다니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20킬로그램 들이 김장김치 1,200상자를 장애인 가정 1,000곳과 관계 기관 등에 전달했다... 
'윤석열 선대위' 6개 본부장 임명 예정… 김종인 '총괄'은 빈칸
취재에 따르면 조직총괄본부장에 주호영 의원, 정책총괄본부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총괄특보단장에 권영세 의원, 홍보미디어본부장 이준석 대표, 직능총괄본부장 김성태 전 의원, 당무지원본부장 권성동 사무총장 등이 임명된다... 
종부세 '100만 명' 시대… 세금 폭탄, 내년에도 떨어진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4일 주택분 종부세를 94만7000명에게 총 5조6789억원, 토지분은 8만 명(주택분 중복 인원 2만5000명 제외)에게 2조8892억원 고지했다. 주택분·토지분을 합하면 종부세 고지서는 102만7000명에게 총 8조5681억원이나 부과됐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웃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라에게 웃음을 주셨습니다. 선히 대하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 복을 주시어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나와 같은 늙은이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 듣는 사람마다 나처럼 웃지 않을 수 없겠지”(창21:6) 사라는 혼잣말을 하였습니다... 
“다음 세대를 성경적 지성과 기도의 영성으로”
기독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이 지난 9월 개교했다. 학교의 이름은 18세기 영국에서 노예무역 폐지 운동에 앞장섰던, 당시 영국 하원의원이자 복음주의자였던 윌리엄 윌버포스(1759~1833)에서 땄다. 교장인 이태희 목사는 “18세기 말 영국의 복음주의 정치가들은 기독교적 가치를 보편적 윤리로 내세워 현실 정치의 영역으로 가져가려 노력함으로써 복음주의적 교리와 성경의 가르침을 공적, ..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토론회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여성들이 말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이란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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