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도가 6일 공개됐다. 윤 후보의 선대위는 출신 정당에 상관 없이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힘을 모은 모습이다. 특히 선대위 직속 기구인 '청년본부'에는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경선 캠프에서 일했던 대변인들도 합류했다... 
이준석 “윤석열은 우직, 이재명은 나약한 후보”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KSPO)돔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선거를 90여일 앞둔 지금, 제 머릿속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지 못할까 두렵기도 하다"며 "저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제1야당이 국정농단과 탄핵의 상처와 무능을 넘어 새로워졌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윤석열, 시대사명인 정권교체 반드시 이룰 것”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제가 윤석열 후보에 갖는 믿음이 국민 여러분이 윤 후보에 갖고 있는 믿음과 결코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상식을 증명할 시간, 정의를 바로 잡을 순간"이라고 했다... 
윤석열 “이번 대선 승리 못하면 나라 사라질 수도”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민주당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을 늘리는데 써야 할 돈을, 오로지 표를 더 얻기 위해 전 국민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뿌려댔다"며 "집 없는 국민은 급등한 전세보증금과 월세 때문에 고통받고, 집 있는 국민은 과중한 세금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 두 가지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는 왜 욕을 먹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교회는 가장 존귀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그리스도의 신부”라며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곳이다.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그런데 왜 교회는 욕먹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모영국·송정선 목사 부부 침신대에 장학금 1억원 후원
모영국·송정선 목사(THE아름다운교회) 부부는 지난 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방문하여 장학금 1억원(100,000,000원)을 기탁하였다. 모영국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대학예배에서‘기이한 도우심’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매월‘모영국·송정선 목사 부부 장학금’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와 식비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순희 목사, 12월 18일 ‘오 홀리 라이트’ 찬양콘서트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오는 18일 충남 보령시 백송수양관에서 찬양콘서트를 연다. ’오 홀리 라이트‘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찬양콘서트는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빛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뮤지컬 문준경 시즌 5, 오는 10일부터 대학로 룸씨어터서 공연
극단 쏠라이트 미션(단장 심윤정)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룸씨어터에서 뮤지컬 문준경 시즌 5를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뮤지컬 문준경은 일제강점기 시기 성결 교단 소속 선교사였던 문준경 전도사의 삶을 조명한다. 1891년에 신안군에서 태어난 문 전도사는 1927년 복음을 듣고 회심한 뒤 신안군 다도해를 중심으로 진리교회 등 교회 여러 곳을 설립하며 선교활동에 매진했다. 일제의 신..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미적용 유지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미적용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담은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가 12월 6일부터 적용하는 <특별방역대책조치>에서, 당초에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패스’ 미적용 시설로 한다고 발표했다”.. 
기부 플랫폼 체리-사랑의열매, 메타버스·블록체인 모금캠페인 업무협약
IT 전문기업 ㈜이포넷(대표 이수정)의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6일 메타버스·블록체인 기반 모금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윤실 “국회, 청탁금지법 입법취지 훼손해선 안 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2일 ‘국회는 선물가액 범위를 상향함으로써 청탁금지법의 입법취지를 훼손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구촌교회,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미자립 교회나 선교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교회는 지난해 7월부터 교회 안팎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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