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해서 신앙은 역설임을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누가 오른 뺨을 치거든 같이 오른 뺨을 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왼편도 돌려대라고 하셨다. 고발해서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내어주라고 하셨다.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동행해 주라고 하셨다.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기도해주고 축복해 주라고 하셨다. 넓은 문이 아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 
정부, 방역 강화 조치 예고… 종교시설에 방역패스 적용할까?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는 현재의 방역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 내에 확정 발표하겠다”고 했다...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식
경찰청 교경중앙협의회(교경협)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에 위치한 경찰청 청사 로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교경협 후원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는 모든 경찰분들 덕분에 우리는 행복하다”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이경은 목사 대표회장으로 선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경남기총)가 지난 1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예배에선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기도, 서기 김희종 목사의 말씀봉독 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설교했다... 
뉴욕교협 미스바 기도성회 “내 안에 가시 있음에 감사하라”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스바 회개 기도성회’가 날마다 은혜를 더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48회기 시작과 함께 40일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실시했으며, 40일 기간이 마친 12일부터 4일간 연속 집회를 열고 있다... 
창살 뒤 형제들에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미국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박동진 선교사)와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가 웨어스테이트프리즌 측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러시아 연해주와 시베리아로 북방선교의 지경을 넓히다
두만강과 약 18킬로를 접하고 있는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은 조선 말기인 1863년에 함경도의 주민들이 극심한 기근과 정부의 수탈로 인해 고통 받았던 13가구가 국경을 넘어 광활한 대륙이며 무주공산 같은 토지를 개간하였으며 특히 벼농사를 성공시킴으로 조선인들에게는 신천지와도 같은 곳이었다. 이들의 성공적인 경작과 정착이 소문이 나면서 이에 함경도 지역을 비롯한 여러 지방의 빈농들이 연해주로 몰.. 
사마리아인의지갑, 토네이도 피해 6개주에 복구팀 파견
미국의 복음주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이 현지 시간 지난달 6일부터 25일까지 남부 및 중서부 6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 피해 지역 돕기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는 아칸소, 일리노이, 켄터키, 미주리, 미시시피, 테네시주 등을 휩쓸었고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수백 채의 가옥이 파괴됐다... 
[대림절 기도] 메시아의 탄생을 기다려왔지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이삭의 아내 리브가, 야곱의 아내 라헬, 삼손의 이름 없는 어머니,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에게까지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들에 대한 자비로서 실제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물가 잡겠다더니 가스요금 인상?…한숨 나는 부처 간 '엇박자'
물가가 나날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공공요금 인상을 놓고 부처별 엇박자가 계속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선제적인 물가 잡기에 나선 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원가를 반영한 요금 현실화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17개월째 묶인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놓고 이런 갈등 양상이 더 두드러진다... 21세기 이슬람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으로의 유입이 증가되고 있는 이슬람 인구를 감안할 때 한국교회 차원의 전략적인 대응이 주요 선교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총신대 김성욱 교수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이슬람에 대한 선교신학 정립을 시도하는 논문을 「ACTS 신학저널」 제48집(2021)에 투고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문제 해결 방법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가 14일 ‘지구환경과 생태위기’(신학적 성찰과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라는 주제로 2021 신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교회 담임)가 ‘하나님을 찬양하라(미래세대와 환경)’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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