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지도자 그룹은 중동 거주 기독교인에 대한 보호와 예루살렘 기독교인을 위한 특별문화유산 구역지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루살렘 총대주교와 지도자들은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성지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우려한다고 밝혔다...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패니 크로스비의 가장 가까운 모든 이들은 그녀가 가장 많은 일을 할 때 죽었다. 브래드베리가 죽은 후, 로우리 박사의 죽음은 역시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30년 후 그가 뉴저지 주 플레인필드 그의 집에 누워 있을 때, 패니는 유람선을 타고 강을 건너 그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그들은 함께 동역하고 사역했던 세월들을 기억하면서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그리고 마지막 가는 길에 친구를 위해.. 
“공산주의, 국민을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눠 투쟁하게 해”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권 주도세력이 김일성주의의 주사파와 같은 노선을 추구하는 듯 하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리는 북한과의 연방제 통.. 
한교총 제5회기 신임 대표·공동대표 회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0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속회하고 정관·규정 등을 만장일치로 개정한 뒤, 신임 대표회장에 류영모 목사(얘장 통합 총회장), 신임 공동대표회장에 고명진(기침 총회장)·강학근(예장 고신 총회장)·김기남(예장 개혁 총회장)·이상문(예성 총회장)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 1기 졸업생 135명 배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출범시킨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최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졸업감사예배를 갖고 첫 졸업생 135명을 배출했다. 졸업감사예배에서 ‘요단을 건넙시다’(여호수아 4:23~2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오정현 목사(사랑글로벌아카데미 총장)는 “하나님의 시간에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개교하게 하시고.. 
‘총회 속회’ 한교총, ‘1인 대표회장’ 체제 결의
지난 2일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정관 등의 개정 문제를 다루다 격론 끝에 긴급 정회했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0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속회하고 정관·규정 등을 만장일치로 개정했다... 
[백석균의 건강칼럼] 우유에 대한 잘못된 상식
현재의 영양학은 단백질 영양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단백질을 숭배한다. 몸보신, 영양식이라고 하면 다들 단백질을 생각하고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우유 등을 떠올린다. 단백질이 몸에 좋다는 것이 ‘상식’이 돼버린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이런 식품들과 단백질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기원론에 대해 성토 아닌 대화 필요”
문준호 박사(코아시아옵틱스 연구위원)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1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기원 논쟁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문 박사는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그는 자신의 피조 세계와 어떻게 교제하는가”라며 “위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떤 형태의 기원 논리를 받아들일지 결정하게 되며, 철학적 전제가 추론의 방향에 영향을 주거나 결론을 결정한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예수 산책’에 첫 담임 목회 비전 담아”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다섯 번째 순서로 어스틴한인장로교회 담임인 김준섭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1973년 설립된 어스틴한인장로교회는 50여 년의 역사 동안 오스틴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웨체스터 답스페리한인교회의 크리스마스 기적
웨체스터 답스페리 한인교회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기적을 소개하려 한다. 필자가 백수정 권사님을 처음 만났던 것은 4년 여 전이다. 매주 앞자리에 앉아 예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보며 어느 날 권사님께 여쭤봤다. “기도제목이 있으신지요?” 권사님은 노후에 얻은 관절염으로 손가락과 손목 등이 많이 불편한 것으로 알고 있어 기도해 드리려 하는데 뜻 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권사님의 큰 딸이 백혈병이라.. 
미 남가주한인목사회 “성탄 예배 참석자 백신 접종 권장”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하면서 다가오는 성탄 예배를 최대한 가장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신앙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격이 된다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 받기를 촉구합니다.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은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아름다운 방법입니다... 
[대림절 기도] 예수께서 오실 때 귀중한 보배
같은 생각과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하시고 각자 자기 일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겠습니다. 이러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될 줄 압니다. 마음은 영적 생명의 중심 자리이며 열정의 중심부입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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