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대구를 찾아 "사교주술집단의 정치적 반격이 두려워서 어떤 정치인도 사교집단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할 때 저 이재명은 정치 생명을 걸고 도지사가 해야 될 일을 하려고 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安 “尹이 답하라” 재촉 vs 윤 ‘침묵’… 단일화 논의 소강
야권 후보 단일화가 대선 변수로 떠올랐지만 후보들이 15일 본격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단일화 협상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단일화 카드를 던진 안철수 후보 측은 "윤 후보가 직접 입장을 밝히라"며 단일화 협상을 촉구하고 있지만 윤 후보 측은 입장 표명을 피하고 있어서다... 
대전 간 尹 “충청의 아들이 민주당 정권 심판… 오로지 민생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충청은 나라가 어려울때 늘 중심을 바로 잡은 곳"이라며 "나라를 위해 충청을 위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대전을 찾아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 "충청의 아들 윤석열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정약용 고향 남양주에 사무소 개소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이사장 이점봉, 원장 이효상)이 서울 대학로 사무소에 이어 14일 오전 다산선생의 고향인 남양주시 다산동에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주광덕 상임고문과 최식 대표회장(다산기독교연합회), 안영미 센터장(서부희망케어)의 축사로 시작했고, 격려사를 엄창섭 교수(고려대)와 김영희(전 남양주시장), 손병덕 이사장(파독근로자복지재단)이 전했다. 이후 조은령 단장(다산오케스트라).. 
박식순 ROTC기독장교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
대한민국 ROTC기독장교연합회(이하 R기연)가 지난 12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77회 2월 조찬예배 및 제21대 박식순 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식순 신임 회장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역대 중앙회장 주관으로 취임예배를 드리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R기연 전임 회장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R기연이 ROTC 중앙의 대표적인 직능단체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이후 교회 출석이 뉴노멀인 5가지 이유는?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현재 교회 출석이 뉴노멀인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은 내게 대유행 이전처럼 모두가 교회에 출석하는 날을 고대한다고 말한다. 슬프게도,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는 실현될 수 없을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침투와 교회의 혼란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을 전후하여 일제강점기 중에 조선에 새로운 사조인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가 지식층과 기독교인들 중에도 새로운 사상에 탐익하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졌다...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신임 회장에 김현석 박사 추대
미국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신임 회장으로 육사 45기, 예비령 소령 김현석 박사가 취임했다.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LA 코리아타운 내 소재한 말씀새로운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김현석 박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간] 예수, 보혈, 구원
두란노서원이 김윤상 선교사의 신간 <예수, 보혈, 구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간증이 담겨 있으며 그가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24일간 실존하는 영적 세계에서 깨달은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 나누기 위해 집필했다... 
(사)나눔과기쁨, 2022 정기총회서 이사장에 나영수 목사 재선임
(사)나눔과기쁨은 지난 10일 광명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현 나영수 목사를 재선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 6,750명을 대표한 전국의 총대 54명 중 50명이 참석했으며,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18년 만에 처음으로 총대들이 직접 투표해 신임 이사장을 결정했다... 
NCCK, 20대 대통령 선거 49개 정책 제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사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주권재민 시대를 위한-20대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을 15일 발표했다. NCCK는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 선거는 촛불로 이뤄낸 정의로운 사회 개혁의 시대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쌓여 온 구조적 문제를 넘어 실질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정의로운 경제구조로의 재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야.. 
아무리 소리 쳐도 듣지를 않네요
탈북한지 32년째, 중국, 북한, 러시아 등 세 개 나라 감옥을 거치며 5년 만에 서울 도착,(1995년) 지금껏 부르짖었습니다. 북한 동포를 깨우치는 것이 핵심고리라고요. 뼛속까지 충성했던 내가 삐라 보고 탈북용단을 내린 것처럼 그 효과는 원자탄보다도 위력하다고요. 또 김 부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적은 미국도 남조선도 아니고 깨어날 북한 주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년에 범 잡았다고 이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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