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총회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항소심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 동성애 찬동한 것과 마찬가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재판이 13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재개됐다. 앞서 지난 1월 25일 열리기로 예정됐던 항소심은 당시 이동환 목사 측 변호인단의 문제제기로 연기돼 이날 기감 총회재판위원회(기감 총재위) 주재로 다시 열린 것이다...
  •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 준비대회
    “어게인 1973” 빌리그래함 집회 50주년 앞두고 준비대회 열려
    극동방송이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를 내년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극동아트홀에서 준비대회를 가졌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 대부분은 지난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 참여했던 성도들이었다...
  • 교회 예배
    “세속적 무관용, 기독교인들 자기검열로 이어지게 해”
    “세속적 무관용(Secular intolerance)은 사회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독교인들을 다양한 형태의 자기 검열로 이어지게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기검열에 대한 인식’(Perceptions on Self-Censorship)이라는 보고서가 OIDAC 유럽(Observatory on Int..
  • 나이지리아 현지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공격 부추기는 이슬람 극단주의 주목해야”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에 대한 대학살이 주도되고 있는 상황에 정치인들이 더 정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영국의 한 상원의원이 주장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데이빗 알톤 경은 지난 오순절 주일 50명이 사망한 나이지리아 교회를 공격한 사건이 일어난 후, 정치지도자와 언론을 비판했다...
  • 예수와 석가의 대화
    [신간] 예수와 석가의 대화
    정성민 박사(기독교학술원 해외연구원)의 신간 <예수와 석가의 대화>(출판사: 기독교문서선교회)가 오는 24일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석가의 사상을 기독교 신학자의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얼굴 절반 마비… 하나님을 신뢰한다”
    팝스타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희소병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고 건강 문제를 공유했다. 비버는 안면마비가 람세이헌트 증후군에 의해 유발되었다고 말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21차 아동복지포럼’ 포스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21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2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아고라(서울시 중구 무교동)에서 ‘제21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한다. ‘2022 아동행복지수, 아이들의 행복 격차를 좁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전후 아동행복지수 진단을 통해 오늘날 아이들의 행복 수준을 살펴보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모색하는 자리..
  • 월드비전이 ‘2022 월드이즈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월드비전, ‘2022 월드이즈원’ 캠페인 시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2022 월드이즈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2020년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월드이즈원’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같은 질병과 분쟁 등은 전 세계가 함께 겪는 문제임을 깨닫고 다 같이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세계시민의식’을 강조했..
  • 엑스포지멘터리 누가복음 1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온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로 오신 일은 우연이 아니다. 태초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다.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도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세우신 계획의 절정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에는 질서와 절차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굳이 요한의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었다...
  • 텍사스 롭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21명 중 6명의 모습
    미 총기폭력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기도문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텍사스, 오클라호마에 걸쳐 연속됐던 총기사건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총기폭력 예방을 위해 기도하는 ‘총기폭력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다. 이 기도문은 12일을 총기폭력 예방주일로 지키는 각 회원교회들이 주일예배에서 사용했다...
  • 기독교 문화 센터
    “미국인, 비교파 교회 선호도 증가… 탈조직화 성향 커”
    미국인들이 교파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는 반면, 비교파 교회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1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인 1,005명을 대상으로 ‘교파에 대한 미국인의 관점’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조엘 오스틴 목사
    미 낙태 운동가들, 조엘 오스틴 교회 예배 도중 ‘속옷 시위’ 논란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담임하는 미국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 도중, 낙태 권리를 주장하는 운동가들이 속옷 시위를 벌였다가 논란이 일었다. 미국 크리스포스트에 따르면, 시위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예배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가 개회 기도를 마친 직후 발생했으며, 오스틴에 본부를 둔 낙태 옹호 단체 ‘라이즈업포어보션라이츠(Rise Up 4 Abor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