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용 박사.
    “삼위일체론, 성경이 얘기하는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 설명”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쉽게 이해되는 삼위일체론’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박사는 “삼위일체론의 기본적인 형식이 있다. ‘하나님은 세 분이시며, 세 위격의 신’이다. 그런데 ‘세 신들’이라고 하면 안 된다. 세 신들이라고 하면 삼신론 이단에 걸린다”고 했다...
  • 한남대 도서관 실무실습의 이해 전자책
    한남대 문헌정보학과 학생들, 현장실무 경험 전자책으로 발간
    한남대 문헌정보학과 학생 13명이 실제 도서관 현장실습 실무 경험을 ‘2022 도서관 실무실습의 이해’라는 제목의 전자책으로 발간했다. 30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책은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4학년이면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실무실습에 대한 경험과 현장에서의 활용도, 이론과 실전과의 차이점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돕스 대 잭슨’ 판결 후 낙태금지 확산… 10개 주서 발효
    미국 연방대법원이 헌법에 낙태 권리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한 후, 낙태 금지법이 10개 주에서 발효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여성의 낙태 권리를 옹호하는 구트마허 연구소(Guttmacher Institute)에 따르면, 낙태권 폐지 결정과 동시에 낙태를 금지 또는 제한하는 ‘트리거(trigger) 조항’을 가진 주는 아칸소, 아이다호, 켄터키, 루이지..
  • 존 앨런 차우 선교사
    원주민에 살해당한 미 선교사 이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초교파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VOM)’가 2018년 미전도종족 선교 도중 목숨을 잃은 미국인 선교사의 이름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청년 선교사 존 앨런 차우(John Allen Chau)는 인도의 노스 센티널 섬에 도착해 원주민을 전도하려다 이틀 뒤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당시 26세였다...
  • 죽음이 품격을 입다
    [신간] 죽음이 품격을 입다
    송길원 목사(NGO 하이패밀리 대표)의 신간 <죽음이 품격을 입다>(출판사: 하온)가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국내 최초 임종 감독으로서 ‘작은 장례식 운동’을 펼쳐왔다. 병원 중심의 장례가 아닌 고인의 생애가 요약된 스토리텔링 사진과 유품, 편지 등이 놓인 ‘메모리얼 테이블’과 함께하는 고인 중심의 품격있는 장례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음지에서 쉬쉬하던 장례와 죽음 문화에 지난 20여 년간 ..
  • 아메리칸 언더독
    美 헐리웃 배우 “신앙이 자살충동 극복하는데 도움”
    영화 ‘아메리칸 언더독’과 ‘샤잠’에 출연했던 헐리웃 배우 재커리 레비가 우울증에 빠졌던 사실을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재커리 레비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서 자살까지 생각했다”면서 “약 5년 전 37세였을 때 완전히 쇠약해졌다”라고 했다...
  • 영국 국회 런던
    英 보수당 의원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항의 의사 전달 반대”
    영국 보수당의 한 의원이 미국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와 관련해 미 정부에 항의의사를 전달하자는 제안을 반대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에 대한 법적 권리를 인정한 1973년 대법원 판결이 뒤집혔다. 이는 미국의 개별 주 정부가 자체 낙태법을 제정한다는 의미다...
  •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제13회 나섬페스티벌 운영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학장 이병엽 정보보안학과 교수)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2학년도 1학기 교양 및 비교과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는‘제13회 나섬페스티벌’을 운영한다...
  • 류영모
    류영모 총회장 “평화 깨진 세상서 십자가 사랑 선포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예장통합 북한선교주일을 앞두고 ‘평화가 깨진 세상에 십자가 사랑과 화해 선포해야‘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럽의 평화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유럽 세력과 러시아 세력의 경합 속에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라시아 동쪽의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세력과 ..
  • 월드비전이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성과연구 및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월드비전,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성과연구 및 정책 포럼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내달 5일, 지난 6년간의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성과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김미애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월드비전은 가장 취약한 아동들에게 집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6년부터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이하 전가협)와 협력해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을 지원해왔다...
  • 최철준 목사
    [설교]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관점(1)
    아주대학교 심리학자가 쓴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리더십의 본질은 관점과 생각이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교수님의 말을 들어보자. “한 인간의 내면에는 수십 가지의 성격이 있습니다. 딱 한 가지 성격만 있는 게 아니에요. 그 수많은 성격 중 무엇을 더 민감하게 쓰느냐에 따라 그 성격이 조금 더 드러나는 것일 뿐입니다...
  • 칼빈의 팔복 강해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명성이나 책임이 있는 자리로 부르시는 까닭은 그분 자신의 선하신 기쁨 때문이지, 우리가 상상하듯 우리를 다른 이들보다 더 유능하다고 여기시기 때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모든 것이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당신의 은총에 달려 있음을 보이셔서 우리를 낮추시는 데 있습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지위가 높아지는 일의 사정이 이러하다면, 그 원칙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