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는 신앙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사오니,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능히 해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이 있어야 들을 수 있고, 말씀을 들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전해지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 신동만 장로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전후하여 5천 년 역사를 가진 우리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위기감을 느껴서 기독일보(christiandaily)에 기고를 시작했다.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앙인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국교회의 역할과 세계선교 강국을 위해 계속 기고할 작정이다...
  • 유해석 교수
    “한국도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예장 합동총회 이슬람대책위원회가 최근 경기도 화성 베들레헴교회(담임 최광영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는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마르틴 루터 △존 칼빈 △하인리히 불링거의 이슬람에 대한 견해를 소개했다...
  • 마크조 선교사(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DTS 학교장)
    “한국, 다시 선교사 파송하는 나라 돼야”
    번개탄TV 여름사역 특집 방송 ‘알아야 면장’에서 지난 19일 마크조 선교사(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DTS 학교장)가 ‘Let's Go Korea’ (살전 5:16~18)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크조 선교사는 “사도 바울은 교회를 격려하고 세우고 위로하기 위해 애썼다. 동시에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데살로니가 전서의 상당 부분이 ..
  • 서울신대 한성연 연합대학 신안군 1004섬 농촌마을 자원봉사
    서울신대, 한성연 연합대학과 함께 농촌마을 자원봉사 진행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의 연합대학과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농촌마을 자원봉사(이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대학은 서울신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성결대학교 총 3개의 대학이며,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봉사, 섬마을 봉사, 문준경 전도사 순교 기념관 방문, 한성연 소개 및 공동체 활동 등으로 진행했다...
  • 파나마
    파나마 시위에 고립됐던 美 청년 선교단 30명 무사 대피
    파나마에 학교 시설 건립을 돕기 위해 떠났던 미국 선교단이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거세지자 안전상의 이유로 대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워싱턴포스트(WP)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 시간) 메릴랜드 주 제칠일안식일교회(Seventh-day Adventist churches) 소속 청소년 17명과 보호자 등 30여 명이 숙소에서 7일간의 고립 끝에 귀국 준비 장소..
  • 성경책을 보고 있는 탈북민들의 모습.
    “탈북민교회 평균 사례비 53만원… 40%는 아예 없어”
    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7월 기도편지를 통해 특별히 탈북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회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도 탈북민교회 수가 20% 증가했고 이들 교회 중 79%가 출석 성도가 늘었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40%의 교회는 사례비가 아예 없고 평균은 최저생계비의 절반도 못 미치는 53만..
  • 성별
    미 연방법원, ‘LGBT 보호’ 바이든 행정명령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바이든 행정부가 성차별의 정의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시킨 행정명령 시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이로써 20개 주는 성전환 운동선수가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경쟁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 현대인의 우상 중독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사실,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아니다. 그냥 중독되었기 때문이다. 앞장에서 말했던 ‘악령의 속임수’는 여기에도 해당한다. 잘 조절하며 유지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완전히 끊어내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조절하고 있다면, 사실은 끊지 ‘못하는’ 것이다. 중독이 지속되면 처음에 느꼈던 재미나 희열은 조금씩 희석된다. 대신 자기도 조금씩 이렇게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