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는 통상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일을 직접 추진하고 행동하며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포지션에 있다. 따라서 항상 꽃길만 걷지 않으며 오해받고, 비난받고, 비판받는 사람이다. 아울러 무시당하고, 거절당하고, 버림받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 리더는 격한 고독을 느낀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드온이 이깁니다. 교회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왜냐하면 오직 믿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리는 기드온이나 교회나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설교할 권리가 이제는 아무에게도 없습니까? 그날에 대한 회개를 선포해야 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 날, 우리 입에 재갈이 물려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침묵 외에 없다는 말입니까? 설교를 하고 설.. 
출신·탈북과정 다르지만 “북한 복음화 비전에 모두 한 뜻”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둘째 날 전해진 탈북 신학생들의 간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북한의 동포들이 굶주림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16일(현지 시간) 진행된 간증시간을 통해 그들은 각자 북한에서의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고백했고.. 
“북한 선교사역 연속성 위해 힘써야” 교단 대표들 공감대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가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주의 각 교단 대표들이 연속성 있는 북한선교 사역을 위해 힘쓰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교회가 성인 전도를 포기해선 안 되는 이유는?”
미국 빈곤층 사회봉사 단체 ‘데어포어 프로젝트’(Therefore Project) 회장 론 튜슨(Ron Tewson)이 미국 교회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도의 비중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 튜슨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칼럼에서 “최근 연구에서 사람이 13살까지 기독교 신앙을 믿었을 때, 평생 동안 신자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19세 이상의 비신자가 성인이 되어 기..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한국·우크라 연합 자선음악회 연다
미주성시화 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이동율),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우크라이나 아트센터 등과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및 병원 지원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내달 18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5시 30분,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음악인들이 함께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염원하는 자리로, 이날 모금된 .. 
한교연 임원회, 국가 위한 조찬기도회 매월 갖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3차 임원회를 열고 매월 첫 주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 이에 다음달 조찬기도회는 오는 9월 1일 오전 7시 국민일보빌딩에서 갖기로 했다.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는 특별위원회인 소통위원회(위원장 정상흥 장로)가 주관하기로 했다... 
‘6만여 서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 서울시의회에 제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이하 연대)가 서울시민 64,367명의 서명이 담긴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를 18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방자치법과 주민조례발안에관한법률에 따라 자격을 갖춘 주민들은 직접 조례의 제·개정과 폐지를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한 서명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서울시의 경우 청구권자 총수의 200분의 .. 
해외한인 CBMC 회원들 “전 세계에 복음의 열매 맺겠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제48차 CBMC 한국대회에는 아시아, 미주, 등 각국에서 60여 명의 해외한인 CBMC 회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CBMC는 한국대회 둘째 날인 16일 저녁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약 2시간 30분간 ‘해외한인 환영의 밤’을 열고 해외 참가자들을 위로·격려하는 한편, 한인 디아스포라 회원으로서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다시 비즈니스 세상 속으로!”
지난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300여 명의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 등이 참여한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17일 오전 막을 내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구하고, 서로 교제를 나누면서 CBMC의 비전과 사명을 위.. 
계시하시는 하나님 각성하는 인간(6)
하나님은 신자의 개인 인생과 인류의 역사에 직접 개입하여 거룩하게 통치하십니다. 그 진리를 하나님은 인간으로 분명히 보여서 알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특별계시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째 계시였던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주었다면 세 번째인 십자가는 하나님이 이 땅의 인간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보여주었다고 말할 .. 
성공한 CEO들의 안 좋은 습관
"그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다"라는 말이 종종 있었는데, 목회자들을 도와주고 지도해주는 사역의 전문가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주로 파라쳐치 전문가들이겠는데 한국의 경우 제자화, 가정교회, 셀교회, NCD 등등의 리더들을 얘기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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