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8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이김과 짐 이 기준이 우리들의 생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좁은 길, 십자가의 길, 우리 성도들이 따라가는 그 길은, 다 내주고, 바보처럼 살고, 겸손하며, 나는 오히려 뒤로 물러가고 양보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이 지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마.. 
“외로움 느끼는 것이 죄? 감정 적절하게 다루는 방법 배워야”
미국의 한 교회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때로 외로운 감정을 정죄와 연관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D.C.의 디스트릭트교회(District Church) 담임인 애런 그래함 목사는 지난 8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2021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예비 연구의 통계를 인용하면서 미국 청년의 61%가 “지속적으로 심각한 외로움을 느.. 
“성경에는 예수님의 이중재림도 휴거론도 없다”
김명용 전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총장이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휴거론, 이것으로 완전 해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 전 총장은 “1992년 이장님 목사와 다미선교회가 일으킨 휴거론 대소동이 있었다. 한국 전체를 어지럽게 만든 큰 소동이었다”며 “그런데 1999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그 재림은 사실이 아니었고, 또 1992년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었다”.. 
개미 홀리는 '소액공모 유증' 잇따라… 투자자 주의보
유상증자 시 증권신고서 제출이 필요치 않은 10억원 미만 '소액공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상장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절차가 간편해 손쉽게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증자의 주요 내용이나 투자 위험 요소 등에 대해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尹사단에 특수통… 새정부 첫 검찰총장 내정자, 이변 없었다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의 검찰을 이끌 첫 수장으로 낙점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장고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사상 첫 여성 검찰총장이 배출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선택을 받은 건 이 후보자였다... 
김무성 전 의원,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이날 "김 전 의원이 대통령실로부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을 오래전에 제안받았고, 최근에 김 전 의원이 수락했다"며 "이석현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김 전 의원이 뒤를 잇게 됐다"고 밝혔다... 
미 오하이오주 7개 교회 헌금으로 저소득 지역 사립학교 설립
7개 교회가 모금한 기금으로 저소득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사립학교가 올 가을 미국 오하이오 주 교회에서 시작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스쿨(Westside Christian School)은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힐탑 지역에 있는 메모리얼 침례교회(Memorial Baptist Church)에서 시작해 .. 
한동대 신성만 교수 역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교수가 출간한 ‘용서치료 : 분노해소와 희망찾기의 근거중심적 안내서’가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의 ‘2022 우수학술 도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 초판 발행도서 3003종을 대상으로 심사해 인문학 분야 67종, 사회과학 분야 110종, 한국학 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3종 등 총 300.. 
영탁·이병찬·송가인·박창근·은가은 팬, 위기가정아동 위해 기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가수 영탁·이병찬·송가인·박창근·은가은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인도주의의 날 맞아 인도적 현안에 관심 촉구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했던 국제연합(UN) 사무소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유엔 특사를 비롯해 22명의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UN 특사는 브라질 출신의 세르지오 비에이라 데 멜로로, UN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전세계 난민과 빈민을 위해 활동해왔다. 이후 UN은 2008년 12월 제63차 총회에서 매년 8월 19일을 `세계 인도주의의 .. 
밀알복지재단-한국 코카콜라, 아이들이 행복한 실내 숲 1·2호점 완공
밀알복지재단이 한국 코카-콜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에 조성한 실내 숲 1호점·2호점의 완공식을 17일(목) 가졌다... 
한국펩시콜라-이동국, 한부모여성 가정에 2천만 원 기부
한국펩시콜라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름다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가족 아이돌봄지원사업’에 쓰여 한부모여성의 사회 생활과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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