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얘기들은 결국 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과 사역을 계속 해나가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우리에게도 생기게 해줄 때가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다. 그런데 “Built to Last”(저자: 짐 콜린즈)와 그 외의 책 몇 권을 보면, 사역을 장기적으로 성공시키려면 반드시 내부적인 사람들을 키워가면서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2 초·중·고 교육과정에 ‘북한인권 교육’ 포함돼야”
2022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북한인권 교육’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단법인 북한인권·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은 22일 이 같은 주장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성별 정정’ 신청 전합 회부… “대법관들, 호헌 의지 보여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는 성전환의 성별 정정 신청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과 관련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2006년 대법원이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을 허용하였는데, 아무리 성별 정정을 한 사람이라도 외부 성기의 성전환 수술, 결혼을 한 상태이거나 미성년자 자녀가 있다면 성별 정정을 허용할 수 없다는 마지노선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수도원 10일 금식수련
두레수도원에서는 오늘부터 10일간 금식수련이 시작됩니다. 이번 기에는 참가자들이 많아 7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다양하여 미국서 7명, 호주 1명, 독일 1명, 몽골 1명,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참가하고 있습니다. 5시에 시작하여 먼저 자기소개 시간이 있고 나서 7시부터 개회 예배가 있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높으신 이름이
제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저의 정체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사도바울은 처절할 정도로 자기를 진실하게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한 일을 합니다.”(롬7:19)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바울은 진실했습니다... 
[고신 최종] ‘세습 금지’ 조항 담긴 헌법개정안 통과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총회 헌법개정위원회(헌개위)가 몇 차례 공청회를 거쳐 개정한 헌법을 이날 총회에 상정해 이에 대한 총대들의 가부 투표가 실시됐다... 
조각가 우예본 “썩은 나무는 죽어야 쓰임을 받는 것”
썩은 나무로 십자가를 조각하는 우예본 작가가 최근 CBS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간증하였다. 성공했던 사업가에서 힘든 삶의 과정들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고, 썩은 나무를 통해서 십자가를 떠올리면서 조각가의 삶을 살게 된 계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나름대로 도덕적이고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회개의 과정을 통해 더욱 깊이 십자가를 묵상하게 되었다”고 했다... [사설]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종식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을 놓고 논의에 들어갔다. 지금처럼 코로나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머지않아 모든 제재를 풀겠다는 취지여서 완전한 일상회복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환율 1400원 돌파 뒤 외환·금융위기…韓, '경제 불황' 그림자
원·달러 환율이 기어코 1400원을 돌파했다. 그간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선 후에는 외환위기와 금융위기가 닥친 바 있어 한국 경제에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웠다는 우려가 나온다... 
푸틴 동원령 반발 시위…‘러시아 엑소더스’ 항공편 매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예비군 부분 동원령을 전격 발표한 뒤 러시아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또 국외로 도피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러시아에서 출발하는 거의 모든 '편도' 항공편이 매진됐다... 
예장 합동 총회, 아름다운 마무리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목사부총회장 선거 당선자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낙선자인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부서기 선거 당선자인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새안양교회)와 낙선자인 김종철.. 
“미국의 영적· 도덕적 회복 위해 남가주 한인 일어나야”
미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2022 다민족연합기도회(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10월 2일(주일) 오후 4시,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있는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다민족연합기도회는 한인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히스패닉, 백인, 흑인, 인도, 베트남, 일본, 우크라이나 등 타민족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미국이 당면한 영적 위기와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